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아빠에게
- 글번호
- 345635
- 작성자
- 현주
- 작성일
- 2020.03.05 18:17
- 조회수
- 1526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소중한 우리 아빠.
사랑하고 사랑받은 기억들이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1살의 나는 자라서
어느덧 29살이 되었고,
그 간의 못한 이야기들은 늘 '아빠도 알고있겠지, 보고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래고 있어.
엄마와 언니 그리고 나는
저마다 가장 최선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
아빠를 사랑하는만큼 서로 소중히 여기고, 보듬고, 아끼며 살고 있어. 아빠와의 이른 이별이 그저 슬픔의 자리로 남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있어. 그래도 여전히 아빠 빈 자리가 커. 늘 대부분은 같이 나누고싶은 좋은 일이 생기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
내가 아빠를 잃었을 땐 너무 어려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는 그저 막연한 소망을 말하기 바빴으니까. 지금은 그때 내가 아빠한테 얘기했던 꿈들을 이뤄내고 있거든. 아빠한테 칭찬받고프다. 나중에 아빠를 다시 만날 때에, 칭찬 많이 해주어. 나도 그때 자랑스러운 딸이였으면 좋겠다 ❤❤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조만간 사랑하는 사람 데리고 찾아갈게요❤❤
사랑하고 사랑받은 기억들이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1살의 나는 자라서
어느덧 29살이 되었고,
그 간의 못한 이야기들은 늘 '아빠도 알고있겠지, 보고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달래고 있어.
엄마와 언니 그리고 나는
저마다 가장 최선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
아빠를 사랑하는만큼 서로 소중히 여기고, 보듬고, 아끼며 살고 있어. 아빠와의 이른 이별이 그저 슬픔의 자리로 남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있어. 그래도 여전히 아빠 빈 자리가 커. 늘 대부분은 같이 나누고싶은 좋은 일이 생기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
내가 아빠를 잃었을 땐 너무 어려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는 그저 막연한 소망을 말하기 바빴으니까. 지금은 그때 내가 아빠한테 얘기했던 꿈들을 이뤄내고 있거든. 아빠한테 칭찬받고프다. 나중에 아빠를 다시 만날 때에, 칭찬 많이 해주어. 나도 그때 자랑스러운 딸이였으면 좋겠다 ❤❤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조만간 사랑하는 사람 데리고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