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최고의 우리아빠
아빠 왤케 급히 갔어ㅠㅠ.... 나 좀 보고 가지 그랬어 ㅠㅠ
나 놔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는지 모르겠네.... ㅠㅠ
아빠 간지 24일됐다ㅠㅠ....
내가 잘못한거 용서해줘 다 미안해
아빠 나는 아직 믿겨지지않아.... 그냥 해외출장간거 같아...
다들 내걱정 하고있어 아빠사랑을 많이 듬뿍 받아서 ㅎㅎ
나도 아빠 많이 그립고 혼자있을때 울고 그래... ㅎ 엄마는 맨날 울고 그래
나는 참고있구 엄마앞에서는 안울어 엄마 힘들어하니까 ㅎㅎ 아빠
내가 일처리를 다하고 다녀 엄마는 알지도 못해서 내가 다 처리하고있어!
아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야 거기는 편히 쉬고 찬양,예배 드려서 다행이야~~~~
엄마랑 나 씩씩하게 잘지낼테니까 걱정말구 거기서도 기도는 많이 하고있겠지만ㅎㅎ
나는 아빠 무지 보고싶은데 꿈에서 만나자!!!!! 아빠 많이 사랑하구 또 편지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