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그리워요 아버지가
- 글번호
- 345619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0.01.24 04:39
- 조회수
- 171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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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요일이되면 아침일찍 아빠를 보러 버스를
타야될것 같아요~ 갈곳이 없어져서 마음이 먹먹해요
휴~하고 숨을 내쉬면 눈물이 왈칵하구요
저도 나이가 드는지 엄마땐 느껴지지 않았던 생각과
감정들이 많이 올라와요
어제는 아버지 엄마 뵈러 납골당에 갔었어요
지금 얘기 하는 중에도 뱃속에 뜨거운 돌덩이가 들어 있는것 같아요
새겨진 엄마 생신을 보는데 마음이 또 쿵!!
"난 정말 나쁜 딸이었구나 엄마 생신이 음력 6월15일
이었구나" 생신 선물한 번 제대로 한적이없구나 나는
언니들이 생신이라고 오라하면 그런줄알고 가고
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러면서도 언니 오빠를 원망하고 미워했구나 나는
이런게 깨닭음인지~ 잘못살았구나
아버지 어머니 아빠 엄마
휴~ 또 눈물이 나네요
아버진 잘가셨어요 엄마 만났셨어요? 만나셔야되는데~
타야될것 같아요~ 갈곳이 없어져서 마음이 먹먹해요
휴~하고 숨을 내쉬면 눈물이 왈칵하구요
저도 나이가 드는지 엄마땐 느껴지지 않았던 생각과
감정들이 많이 올라와요
어제는 아버지 엄마 뵈러 납골당에 갔었어요
지금 얘기 하는 중에도 뱃속에 뜨거운 돌덩이가 들어 있는것 같아요
새겨진 엄마 생신을 보는데 마음이 또 쿵!!
"난 정말 나쁜 딸이었구나 엄마 생신이 음력 6월15일
이었구나" 생신 선물한 번 제대로 한적이없구나 나는
언니들이 생신이라고 오라하면 그런줄알고 가고
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러면서도 언니 오빠를 원망하고 미워했구나 나는
이런게 깨닭음인지~ 잘못살았구나
아버지 어머니 아빠 엄마
휴~ 또 눈물이 나네요
아버진 잘가셨어요 엄마 만났셨어요? 만나셔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