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글번호
- 331613
- 작성자
- 황성자
- 작성일
- 2016.12.25 00:45
- 조회수
- 214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엄마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크리스마스입니다
전 지금 근무중이에요
졸린눈을 비벼가며 이글을 씁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며칠 전엔 처음으로 가양동엘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엄마 가신후론 갈일도 없었고
가슴아파서 일부러 피했지요
가양대교 넘어가며 왜 그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정말 맘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
이번 크리스마스는 맘이 좀 편하네요
오빠가 곁에 있어서 좋아요
기도하는 자 되게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 두 손들고 회개하게해주세요
엄마
제가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엄마의 기도소리가 그립습니다
아직도 우리 삼남매 위해 기도하시던 엄마의
기도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사랑하는 엄마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엄마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참 오늘 라희가 유아세례를 받아요
현수네 교회서 예배드리고 유아세례도 받아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크리스마스입니다
전 지금 근무중이에요
졸린눈을 비벼가며 이글을 씁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며칠 전엔 처음으로 가양동엘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엄마 가신후론 갈일도 없었고
가슴아파서 일부러 피했지요
가양대교 넘어가며 왜 그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정말 맘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
이번 크리스마스는 맘이 좀 편하네요
오빠가 곁에 있어서 좋아요
기도하는 자 되게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 두 손들고 회개하게해주세요
엄마
제가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엄마의 기도소리가 그립습니다
아직도 우리 삼남매 위해 기도하시던 엄마의
기도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사랑하는 엄마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엄마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참 오늘 라희가 유아세례를 받아요
현수네 교회서 예배드리고 유아세례도 받아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