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 글번호
- 326440
- 작성자
- 황성자
- 작성일
- 2016.05.16 22:59
- 조회수
- 218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이 엄마 생신이네요
예은이가 감기로 열도 많이 오르고 병원 다녀오고 정신없었어요.
엊그제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은 새까맣게 잊고 지냈어요
죄송해요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하루하루 사는게 참 고달프네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하는데
자꾸 도망가고싶어요
고난이 오면 피하고 싶은맘이 앞서는데 왜 이리 약한지 답답해요
엄마처럼 굳세게 살아야하는데 날마다 흔들리는 절 위해
기도해주시고 계시겠죠
엄마 우리 엄마
좋은 계절에 태어나신 우리 사랑하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일주일후엔 엄마의 삼주년 추도식이네요
엄마의 뜻 받들어 말씀따라 순종하며 기도에 힘쓰게 도와주세요
엄마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건강히 살다가 만나뵙고싶어요
많이많이 그립습니다 엄마~~♡
오늘이 엄마 생신이네요
예은이가 감기로 열도 많이 오르고 병원 다녀오고 정신없었어요.
엊그제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은 새까맣게 잊고 지냈어요
죄송해요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하루하루 사는게 참 고달프네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하는데
자꾸 도망가고싶어요
고난이 오면 피하고 싶은맘이 앞서는데 왜 이리 약한지 답답해요
엄마처럼 굳세게 살아야하는데 날마다 흔들리는 절 위해
기도해주시고 계시겠죠
엄마 우리 엄마
좋은 계절에 태어나신 우리 사랑하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일주일후엔 엄마의 삼주년 추도식이네요
엄마의 뜻 받들어 말씀따라 순종하며 기도에 힘쓰게 도와주세요
엄마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건강히 살다가 만나뵙고싶어요
많이많이 그립습니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