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잘 지켜보고 계신가요?
얼마 전 막내 손자 다녀가서 좋으셨지요?
많이 보고싶으셨을텐데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고 혼자 다녀왔더라구요.
할머니
이제는 사진으로 밖에는 볼수없지만
이렇게 한번씩 할머니 사진들 보면
살아생전에 주셨던 사랑과 따뜻함이
떠올라 많은 힘을 얻고가요.
여전히 자식들 그립고 사랑하시는 마음뿐이실 우리 할머니
정많고 마음 여린 우리 할머니
잘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