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엄마 미숙이가 떠났어요
- 글번호
- 322850
- 작성자
- 황성자
- 작성일
- 2014.08.17 08:19
- 조회수
- 2184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기막힌일이 일어났어요
그 착하고 성실하고 믿음좋은 미숙이가 13일에 세상을떠났어요
오늘 오일째ㅡ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픈팔이 넘어지면서 부러져서 많이 고통스러워했대요
날 선선해지면 만나자고 했는데 죽어서 만났어요
둘째아들 결혼도 못시키고 떠났네요
아프니까 죽고싶다고 했지만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끊어지기전
심장마비로 천국으로 데려가셨을줄압니다
전도하려고 애쓰고 새벽예배 다니고 그몸으로 알뜰히 모으며
살았던 정미숙권사ㅡ
엄마
미숙이 많이 안아주세요
미숙이엄마랑 우리엄마랑 미숙이랑 이제 모든 고통 내려놓고
예수님 품에서 행복하시고
휴거될때에 부활의 몸으로 웃으며 만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엄마
현수 용수 위해서 기도 부탁할게요
제가 깨어 있어서 주님 오시기 고대하는자 되길 소원합니다
욕심 버리고 헛된것에 연연하지말고 하나님나라 바라보며
살게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우리엄마~~~^^♥
기막힌일이 일어났어요
그 착하고 성실하고 믿음좋은 미숙이가 13일에 세상을떠났어요
오늘 오일째ㅡ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픈팔이 넘어지면서 부러져서 많이 고통스러워했대요
날 선선해지면 만나자고 했는데 죽어서 만났어요
둘째아들 결혼도 못시키고 떠났네요
아프니까 죽고싶다고 했지만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끊어지기전
심장마비로 천국으로 데려가셨을줄압니다
전도하려고 애쓰고 새벽예배 다니고 그몸으로 알뜰히 모으며
살았던 정미숙권사ㅡ
엄마
미숙이 많이 안아주세요
미숙이엄마랑 우리엄마랑 미숙이랑 이제 모든 고통 내려놓고
예수님 품에서 행복하시고
휴거될때에 부활의 몸으로 웃으며 만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엄마
현수 용수 위해서 기도 부탁할게요
제가 깨어 있어서 주님 오시기 고대하는자 되길 소원합니다
욕심 버리고 헛된것에 연연하지말고 하나님나라 바라보며
살게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