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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319284
- 작성자
- 나
- 작성일
- 2014.04.13 02:52
- 조회수
- 222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안녕^^
벌써 2014년 4월이네
시간이 정말 훅훅 가버린다 그치
토욜이라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예전 사진들 보다가 아빠생각이 나서
와봤어 ㅋㅋ
신기하게 여기 오면 진짜 아빠한테 말하는 기분이야ㅋ
요새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해서
아빠한테 잘 찾아가질 못했네 ..
섭섭해말구.. 다음주라도 꼭 갈께 !
엄마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아마 하루에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상실감이 있겠지 분명히?..
아빠가 그때마다 잘 좀 케어해줘 꼭!!!
마음같아선 항상 옆에 있어주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부탁할께!
ㅋㅋㅋ 아빠한테 쓰는 글인데 또 엄마 얘기만 한다고 삐진건 아니지?
아빠.. 이젠 다 알겠어
그냥 다 이해되고 미안하고 그래
나도 철 좀 드는 거 같아 ..ㅋㅋ
아무튼 아빠 나 요새 좀 힘들어 도와줘
아빠가 다 도와줘 우리 가족 다 행복하게 지켜주고
나도 도와줘 ! ㅋㅋ...
아빠 잘 있지? 나중에 우리는 만날수있을까???
만나면 그땐 정말 좋은 딸이 될께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아빠
오늘따라 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다 밍키생각까지 나 ㅋㅋㅋ
밍키는 아빠가 잘 돌봐주고 있지?!!! 애 크다고 구박말고 잘해줘
ㅜㅜ밍키한테도 미안한게 많으니까 대신 잘해줘 ㅜㅜ
암튼 아빠 이제 너무 늦었어 ㅜㅜ 자야겟다
사랑해 !!!
벌써 2014년 4월이네
시간이 정말 훅훅 가버린다 그치
토욜이라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예전 사진들 보다가 아빠생각이 나서
와봤어 ㅋㅋ
신기하게 여기 오면 진짜 아빠한테 말하는 기분이야ㅋ
요새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해서
아빠한테 잘 찾아가질 못했네 ..
섭섭해말구.. 다음주라도 꼭 갈께 !
엄마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아마 하루에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상실감이 있겠지 분명히?..
아빠가 그때마다 잘 좀 케어해줘 꼭!!!
마음같아선 항상 옆에 있어주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부탁할께!
ㅋㅋㅋ 아빠한테 쓰는 글인데 또 엄마 얘기만 한다고 삐진건 아니지?
아빠.. 이젠 다 알겠어
그냥 다 이해되고 미안하고 그래
나도 철 좀 드는 거 같아 ..ㅋㅋ
아무튼 아빠 나 요새 좀 힘들어 도와줘
아빠가 다 도와줘 우리 가족 다 행복하게 지켜주고
나도 도와줘 ! ㅋㅋ...
아빠 잘 있지? 나중에 우리는 만날수있을까???
만나면 그땐 정말 좋은 딸이 될께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아빠
오늘따라 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다 밍키생각까지 나 ㅋㅋㅋ
밍키는 아빠가 잘 돌봐주고 있지?!!! 애 크다고 구박말고 잘해줘
ㅜㅜ밍키한테도 미안한게 많으니까 대신 잘해줘 ㅜㅜ
암튼 아빠 이제 너무 늦었어 ㅜㅜ 자야겟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