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2014년이 밝았습니다
- 글번호
- 317699
- 작성자
- 김정은
- 작성일
- 2014.01.06 11:23
- 조회수
- 2067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오래간만에 들려요.
돌아가신지가 벌써 이렇게 오래 5년 4개월이나 되었네요.
저도 이제 정년이 6년 반 밖에 안남았어요.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얼마나 잘 계획하고 잘 지낼 수 있을런지 2014년에는 심사숙고해보려고 해요.
아버니도 편안히 잘 계시고, 곧 뵈어요 *^^*
오래간만에 들려요.
돌아가신지가 벌써 이렇게 오래 5년 4개월이나 되었네요.
저도 이제 정년이 6년 반 밖에 안남았어요.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얼마나 잘 계획하고 잘 지낼 수 있을런지 2014년에는 심사숙고해보려고 해요.
아버니도 편안히 잘 계시고, 곧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