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모습을 그리며
- 글번호
- 303114
- 작성자
- 이승구
- 작성일
- 2012.03.06 11:37
- 조회수
- 2149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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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어머님 이제 어머님이 먼길을 떠나신지 만5년이 되었읍니다.
지난 2월26일(음력2월5일)5주기를 보냈읍니다 모든것이 다
어렵기만 한것 같아요.늘 참석하든 동생도 참석을 못했읍니다
모르지는 않앗겟지만 여건이 어려워 마음만 아파한것은 아닌지
전화를 해봣지만 목소리는 어둡기만 하네요.
5주기를 보내면서 그안에 부모님을 한데 모시겠다는 계획은 이
루지를 몾하고 추모관에서 관리기간(2012.03.25)을 연장하라는
연락이 왔읍니다. 기간 내에 손자를 데리고 찾아뵈옵고 연장을
하도록 하겠읍니다.이젠 자꾸많 기억에서 멀어져만 가는 어머님
기억을 잊지 않으려고 생각이나면 이곳에와서 어머님을 뵙고 생
전의모습을 그려 봅니다 뵈올때까지 않녕히계십시요 그리고 행
복하세요.
2012.03.06 이 승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