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2012년이 밝았습니다
- 글번호
- 301291
- 작성자
- 김정은
- 작성일
- 2012.01.03 12:08
- 조회수
- 2225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벌서 2012년이 밝았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 땅에 있는 자녀손들이 아무 탈없이 하루 하루 건강하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가신지 벌써 3주기가 지났군요.
아직도 그때가 어저께 같이 느껴지니, 사람이 사는 것이 쏜살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 맞나 봅니다.
저희들 또 다시 맞은 새해에도 오늘까지처럼 열심히 살려고 마음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도 저희 위하여 많이 기도해주시고, 어린 손자녀들에게 많은 축복을 해주세요.
착하시고 성실하신 아버지의 축복 속에서 저희들 기운내서 잘 지낼께요.
사랑해요, 나의 아버지.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 땅에 있는 자녀손들이 아무 탈없이 하루 하루 건강하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가신지 벌써 3주기가 지났군요.
아직도 그때가 어저께 같이 느껴지니, 사람이 사는 것이 쏜살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 맞나 봅니다.
저희들 또 다시 맞은 새해에도 오늘까지처럼 열심히 살려고 마음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도 저희 위하여 많이 기도해주시고, 어린 손자녀들에게 많은 축복을 해주세요.
착하시고 성실하신 아버지의 축복 속에서 저희들 기운내서 잘 지낼께요.
사랑해요,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