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추억만 남기고.... 아름다웠던 기억만 남기고...
- 글번호
- 300636
- 작성자
- 박에녹
- 작성일
- 2011.11.24 10:25
- 조회수
- 278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내 아우야...
오늘은 날이 많이춥구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라고 하네...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너에게 부탁이 있어서 이 글을 쓴다.
부디 읽어보고 내 부탁을 꼭 들어주길 바래...
네 가족들...
제수씨, 덕영이, 인영이, 혜영이....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미치도록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고
또 아파하고 있단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너와 나를 비롯한 우리 형제 모두가
미치도록 그리워하고 아파했던 것처럼
지금 네 가족들도 그렇단다.
그 아픔과 그리움은 우리가 경험해봐서 알잖니?
그래서 부탁인데.....
네 가족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했던 시간들만 간직하고
가슴시린 그리움과 아픔은 다 묻어두고 잊어버리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네가 좀 도와주라...
네 아이들이 아파할 때마다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때마다 나도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흐른단다.
내 아우, 용철아....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우야......
제발 부탁이니 네 가족들을 도와주려므나....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은 날이 많이춥구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라고 하네...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너에게 부탁이 있어서 이 글을 쓴다.
부디 읽어보고 내 부탁을 꼭 들어주길 바래...
네 가족들...
제수씨, 덕영이, 인영이, 혜영이....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미치도록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고
또 아파하고 있단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너와 나를 비롯한 우리 형제 모두가
미치도록 그리워하고 아파했던 것처럼
지금 네 가족들도 그렇단다.
그 아픔과 그리움은 우리가 경험해봐서 알잖니?
그래서 부탁인데.....
네 가족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했던 시간들만 간직하고
가슴시린 그리움과 아픔은 다 묻어두고 잊어버리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네가 좀 도와주라...
네 아이들이 아파할 때마다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때마다 나도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흐른단다.
내 아우, 용철아....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우야......
제발 부탁이니 네 가족들을 도와주려므나....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