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 글번호
- 300516
- 작성자
- 조카 올림
- 작성일
- 2011.11.16 11:31
- 조회수
- 1768
- 공개여부 :
- 공개
삼촌,..
사랑한다는 말씀 직접 드린적 없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오래 못 뵙고,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멀리 떨어져 계셔서 삼촌을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제 마음속에 따뜻하고, 자상하고, 호탕하고, 멋진 네쨰 삼촌으로 남아 계시기에 더욱 믿을수가 없습니다.
기억 저편에 어릴적 부터 들었던 "신영아 "라고 자상하게 불러주시는 따뜻한 삼촌 목소리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뵐 떄까지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한국 가면 삼촌 뵈러 제일 먼저 갈께요. !
- 조카 올림 -
사랑한다는 말씀 직접 드린적 없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오래 못 뵙고,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멀리 떨어져 계셔서 삼촌을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제 마음속에 따뜻하고, 자상하고, 호탕하고, 멋진 네쨰 삼촌으로 남아 계시기에 더욱 믿을수가 없습니다.
기억 저편에 어릴적 부터 들었던 "신영아 "라고 자상하게 불러주시는 따뜻한 삼촌 목소리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뵐 떄까지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한국 가면 삼촌 뵈러 제일 먼저 갈께요. !
- 조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