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가족 걱정말고 부디 하늘에서...
- 글번호
- 300169
- 작성자
- 박에녹
- 작성일
- 2011.10.11 12:27
- 조회수
- 1936
- 공개여부 :
- 공개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편128:3-4)
너와 함께 이 세상에 같이 산 것이 50년...
그간 어찌 정이 없겠느냐?
그간에 어찌 서로를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이 없겠느냐?
하루에도 수십번씩 네가 생각나는구나...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좀더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내 아우, 용철아,,,
네 가족들은 걱정마라...
모두가 신앙 안에서 잘 살아갈수 있을거야..
덕영이, 인영이, 혜영이 모두 모두
너무나 반듯하게 잘 자라주어서 참 고맙구나..
아빠로서 네가 사랑을 많이 준듯하여 참 고맙다.
네 아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지혜롭게 잘 해나갈거야...
나도 네 자녀들을 잘 챙기도록 할께...
이제 가을인데...
하늘은 너무나 푸른데......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 아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편128:3-4)
너와 함께 이 세상에 같이 산 것이 50년...
그간 어찌 정이 없겠느냐?
그간에 어찌 서로를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이 없겠느냐?
하루에도 수십번씩 네가 생각나는구나...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좀더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내 아우, 용철아,,,
네 가족들은 걱정마라...
모두가 신앙 안에서 잘 살아갈수 있을거야..
덕영이, 인영이, 혜영이 모두 모두
너무나 반듯하게 잘 자라주어서 참 고맙구나..
아빠로서 네가 사랑을 많이 준듯하여 참 고맙다.
네 아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지혜롭게 잘 해나갈거야...
나도 네 자녀들을 잘 챙기도록 할께...
이제 가을인데...
하늘은 너무나 푸른데......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