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네째
- 글번호
- 300054
- 작성자
- 둘째형
- 작성일
- 2011.10.01 15:29
- 조회수
- 2173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가 사랑하는 네째가 하늘나라로갔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든든한 동생이었기에...
늘 목소리만 크고, 집안 일을 앞장서서 처리하곤 했던,,너무나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았던
네째 당신이었기에..
누구보다도 더 엄마를 사랑하고,, 가족들을 사랑했던 우리의 동생이기에..
항상 씩씩하고, 제미나고, 인영이 덕영이, 특히 혜영이를 사랑한 동생이기에..
늘 제수씨를 생각하고,,캐나다에 떨어진 가족들을 그리워했던 아빠였기에..
가끔은 술을 좋아하고.. 폭탄을 안고 다니는 동생이었지만..
네째의 사랑과 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은 페닉상태가 되었습니다.
동생.. 사랑하는 네째..
이젠.. 세상일을 다 잊으시고.. 가벼이 하늘나라로 가시게나..
우리 가족들과 제수씨, 덕영, 인영, 혜영이에게 못다한 사랑...
맘껏.영원히 해 주시게나..
육은 떠났지만.., 영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나니..
늘 대화하고 사랑하며,, 함게 살아가자구요..
이 세상에서 나엔 너무나 고맙고 필요한 동생이었다오..
네째를 사랑했으며.. 지금도 사랑하고 있으며..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오..
이 세상 그 누가 네째를 뭐라 하도라도,, 나는 네째 편이라네..
영원히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동생이니까.....
편안하게 하나님 곁에서,, 영생하시오..
이 세상의 일은 나에게 다 맡기고.. 다 잊어 버리시게나..
덩경,인영,혜영이 큰 아빠 노릇 제대로 할테니.. 걱정마시고..
둘째형 믿지요?
특히 혜영이 결혼식 내가 손잡고 들어 갈께.......
하객들 많이 불러 엄청난 축복속에서 항테니.. 내 능력 알지?....
사랑해..요,, 고마워.,. 나보다 먼저 간 당신이 밉지만..
그럴수록 더 눈물이 나고., 더더욱 너를 사랑해..요..
궁금한것이 있거나,, 나에게 할 얘기가 있으면,,나에게 얘가 하시게나..
내 다 얘기 해 주고,, 원하는 것 다 하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
영면하시오,,
2011년 9월 16일
둘째 형 올림..
너무나 사랑하고 든든한 동생이었기에...
늘 목소리만 크고, 집안 일을 앞장서서 처리하곤 했던,,너무나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았던
네째 당신이었기에..
누구보다도 더 엄마를 사랑하고,, 가족들을 사랑했던 우리의 동생이기에..
항상 씩씩하고, 제미나고, 인영이 덕영이, 특히 혜영이를 사랑한 동생이기에..
늘 제수씨를 생각하고,,캐나다에 떨어진 가족들을 그리워했던 아빠였기에..
가끔은 술을 좋아하고.. 폭탄을 안고 다니는 동생이었지만..
네째의 사랑과 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은 페닉상태가 되었습니다.
동생.. 사랑하는 네째..
이젠.. 세상일을 다 잊으시고.. 가벼이 하늘나라로 가시게나..
우리 가족들과 제수씨, 덕영, 인영, 혜영이에게 못다한 사랑...
맘껏.영원히 해 주시게나..
육은 떠났지만.., 영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나니..
늘 대화하고 사랑하며,, 함게 살아가자구요..
이 세상에서 나엔 너무나 고맙고 필요한 동생이었다오..
네째를 사랑했으며.. 지금도 사랑하고 있으며..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오..
이 세상 그 누가 네째를 뭐라 하도라도,, 나는 네째 편이라네..
영원히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동생이니까.....
편안하게 하나님 곁에서,, 영생하시오..
이 세상의 일은 나에게 다 맡기고.. 다 잊어 버리시게나..
덩경,인영,혜영이 큰 아빠 노릇 제대로 할테니.. 걱정마시고..
둘째형 믿지요?
특히 혜영이 결혼식 내가 손잡고 들어 갈께.......
하객들 많이 불러 엄청난 축복속에서 항테니.. 내 능력 알지?....
사랑해..요,, 고마워.,. 나보다 먼저 간 당신이 밉지만..
그럴수록 더 눈물이 나고., 더더욱 너를 사랑해..요..
궁금한것이 있거나,, 나에게 할 얘기가 있으면,,나에게 얘가 하시게나..
내 다 얘기 해 주고,, 원하는 것 다 하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
영면하시오,,
2011년 9월 16일
둘째 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