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우야...
- 글번호
- 299934
- 작성자
- 박에녹
- 작성일
- 2011.09.24 22:40
- 조회수
- 2076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내 아우, 용철아.........
생각할수록 또 생각할수록 보고싶은 내 아우야..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지금 아우는 하늘에서 주님곁에 있지만
또한 내 가슴속에 있단다.
어릴때부터
형제들 중 가장 나하고 많이 다니며 같이 놀고 했었는데...
내갸 군대에 갔을때도 면회를 와서 함께 맛난것 먹으며 즐거워했는데...
우리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생활하실 때에도
내 아우 용철이가 가장 많이 간병하고 어머니께 제일 잘 해드렸던 효자인데...
세 아이(덕영이, 인영이, 혜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마도 이 세상 어느 아버지보다도 더 크다고 확신하네.....
기쁜 일, 즐거운 일, 서운했던 일, 슬펐던 일들 전부 함께 나누었는데....
나를 두고 먼저 갔구나..
가족을 두고 먼저 하늘로 갔구나..
뭐가 그리도 급하다고 먼저 가셨는가?
가족들은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게나...
아이들이 너무나 반듯하게 잘 자랐고
아내도 지혜롭게 잘 해나갈 것이네...
나도 정성을 다해서
우리 아우네 가족들을 챙기겠네....
아무 걱정말고
그저 주님곁에서
고통도 근심도 없이 편히 쉬게나...
이 세상속에서
가족들 보살핀다고 수고가 많으셨네...
그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리겠는가?
나는 아네...
우리 아우의 가족 사랑하는 마음을 나는 안다네....
그 마음을 알기에
내가 더 잘하겠네....
내 조카들 자주 대화하고 챙기겠네....
사랑하는 내 아우야........................
너무나 보고싶네...
사랑하네......
생각할수록 또 생각할수록 보고싶은 내 아우야..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지금 아우는 하늘에서 주님곁에 있지만
또한 내 가슴속에 있단다.
어릴때부터
형제들 중 가장 나하고 많이 다니며 같이 놀고 했었는데...
내갸 군대에 갔을때도 면회를 와서 함께 맛난것 먹으며 즐거워했는데...
우리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생활하실 때에도
내 아우 용철이가 가장 많이 간병하고 어머니께 제일 잘 해드렸던 효자인데...
세 아이(덕영이, 인영이, 혜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마도 이 세상 어느 아버지보다도 더 크다고 확신하네.....
기쁜 일, 즐거운 일, 서운했던 일, 슬펐던 일들 전부 함께 나누었는데....
나를 두고 먼저 갔구나..
가족을 두고 먼저 하늘로 갔구나..
뭐가 그리도 급하다고 먼저 가셨는가?
가족들은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게나...
아이들이 너무나 반듯하게 잘 자랐고
아내도 지혜롭게 잘 해나갈 것이네...
나도 정성을 다해서
우리 아우네 가족들을 챙기겠네....
아무 걱정말고
그저 주님곁에서
고통도 근심도 없이 편히 쉬게나...
이 세상속에서
가족들 보살핀다고 수고가 많으셨네...
그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리겠는가?
나는 아네...
우리 아우의 가족 사랑하는 마음을 나는 안다네....
그 마음을 알기에
내가 더 잘하겠네....
내 조카들 자주 대화하고 챙기겠네....
사랑하는 내 아우야........................
너무나 보고싶네...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