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이뿌니..
- 글번호
- 299151
- 작성자
- 미여니..
- 작성일
- 2011.07.27 03:40
- 조회수
- 2255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어느덧 2011년도 벌써 여름이야.. 글구 장마철이구..
할머니 하늘나라에 간지 벌써 4년이 지나가네..
요즘 따라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
ㅎㅎ.. 나 할머니 넘 못살게 굴었지..흐흐.. 그래서 그런지 울 애들이 극성맞기가 장난이아니야.. 할머니도 알겟지만..ㅎㅎ.. 그래도 사랑스럽구 이뻐..
할머니.. 어제 우리가 일산에 이사가서 여짓것 안하던 도배를 했네.. 물론 싸게 했는데.. 집이 항상 우중충 했었자나.. 근데 도배 하나했을뿐인데.. 완전히 새집같아.. 할머니도 깜짝 놀랐을거야..
할머니방이랑 원배방은 안했어.. 왜냐면 두방다 짐이 많아서 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그래도 새집같아..
요즘엔 내가 방황을 많이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짜증나구 그래서 그런지.. 좀 성격도 날카로와졌어..
지금 천둥하구 번개하구 난리가 났어.. 난 이젠 이런거 하나두 안무서운데.. 아가들은 좀 무서운가봐..
나두 어렸을적엔 할머니 꼭 끼안고 잤엇는데..
근데 할머니 내가 자주 못가서 미안해... 늘 미안해.. 항상 자주 생각하는데..
미안해..
얼마전에 구호집할머니랑 연락됫는데.. 되게 눈물나더라구.. 할머니 생각두 나구.. 그 할머니두 보고싶고.
할머니는 벌써 없은지 오랜데.. 그할머니는 전화도 받구 그러니까.. 이상하더라구.. 바부같이 왜 빨리 죽었는지 약간 서운하기두 하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두 하구..
할머니 집안에.. 걱정이 있어. 알구있지??
삼촌때문에 그래.. 어쩔지 몰라..
어제 내가 할머니 한테 물어봤잖아..
어떻게 해야지 옳을까??
넘 인간같지두 않구.. 그러잖아..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이모 봐서 다봐서.. 모두들 한번만 한번만 더 ..
항상 받아줬었는데.. 사람이 되질 않아..
어째야 하는지 확 버리구 싶은데.. 할머니가 걸리네..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보는거야.. 어쩔까..
생각 같아선.. 확 져버리고 싶은데말야.. 잘 안되네..
누굴 닮아서 이렇게 모질지 못한지..
이그..
할머니.. 거기서 모해.. 심심해..???
그럼 우리아이들좀 보살펴주고.. 인영이 아이들도 보살펴주구.. 원배 선영이./. 잘 되게 보살펴줘.. 다 은근히 불쌍한 아이들이잖아. 그래두 난 좀 낫지.. 왜냐면.. 말썽꾸러기 였으니깐..
이모하구 엄마하구는.. 뭐 효녀들이 하나씩 있으니깐.. 낫지만.. 나머지는 할머니가 좀 신경써야지되..
몰라.. 좀 그렇잖아..
갑자기 가슴이 메어지네..할미.. 토요일날 울 신랑 노래경연되회나가.. 그거 신경좀 써죠..
ㅋㅋ.. 혹시 알아 잘될지??
잘 됨 좋겠지...
잘될꺼야.. 그랬음 좋겠어.. 왜냐면 하고싶었던 거니깐,..난 항상 가슴이 답답해.. 뭐가 이렇게 은근히 한이 많은지.. 흐흐..그래두.. 언젠간 잘 될거야ㅣ. 할머니두 알지??
난 잘될거라는거.. 할미 사랑해.. 언제나 그랬듯이 늘 사랑하구 보구싶구.. 미안하구.. 안쓰럽구.. 넘 불상하구..그리워..항상.. 그리워..
할머니 하늘나라에 간지 벌써 4년이 지나가네..
요즘 따라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
ㅎㅎ.. 나 할머니 넘 못살게 굴었지..흐흐.. 그래서 그런지 울 애들이 극성맞기가 장난이아니야.. 할머니도 알겟지만..ㅎㅎ.. 그래도 사랑스럽구 이뻐..
할머니.. 어제 우리가 일산에 이사가서 여짓것 안하던 도배를 했네.. 물론 싸게 했는데.. 집이 항상 우중충 했었자나.. 근데 도배 하나했을뿐인데.. 완전히 새집같아.. 할머니도 깜짝 놀랐을거야..
할머니방이랑 원배방은 안했어.. 왜냐면 두방다 짐이 많아서 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그래도 새집같아..
요즘엔 내가 방황을 많이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짜증나구 그래서 그런지.. 좀 성격도 날카로와졌어..
지금 천둥하구 번개하구 난리가 났어.. 난 이젠 이런거 하나두 안무서운데.. 아가들은 좀 무서운가봐..
나두 어렸을적엔 할머니 꼭 끼안고 잤엇는데..
근데 할머니 내가 자주 못가서 미안해... 늘 미안해.. 항상 자주 생각하는데..
미안해..
얼마전에 구호집할머니랑 연락됫는데.. 되게 눈물나더라구.. 할머니 생각두 나구.. 그 할머니두 보고싶고.
할머니는 벌써 없은지 오랜데.. 그할머니는 전화도 받구 그러니까.. 이상하더라구.. 바부같이 왜 빨리 죽었는지 약간 서운하기두 하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두 하구..
할머니 집안에.. 걱정이 있어. 알구있지??
삼촌때문에 그래.. 어쩔지 몰라..
어제 내가 할머니 한테 물어봤잖아..
어떻게 해야지 옳을까??
넘 인간같지두 않구.. 그러잖아..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이모 봐서 다봐서.. 모두들 한번만 한번만 더 ..
항상 받아줬었는데.. 사람이 되질 않아..
어째야 하는지 확 버리구 싶은데.. 할머니가 걸리네..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보는거야.. 어쩔까..
생각 같아선.. 확 져버리고 싶은데말야.. 잘 안되네..
누굴 닮아서 이렇게 모질지 못한지..
이그..
할머니.. 거기서 모해.. 심심해..???
그럼 우리아이들좀 보살펴주고.. 인영이 아이들도 보살펴주구.. 원배 선영이./. 잘 되게 보살펴줘.. 다 은근히 불쌍한 아이들이잖아. 그래두 난 좀 낫지.. 왜냐면.. 말썽꾸러기 였으니깐..
이모하구 엄마하구는.. 뭐 효녀들이 하나씩 있으니깐.. 낫지만.. 나머지는 할머니가 좀 신경써야지되..
몰라.. 좀 그렇잖아..
갑자기 가슴이 메어지네..할미.. 토요일날 울 신랑 노래경연되회나가.. 그거 신경좀 써죠..
ㅋㅋ.. 혹시 알아 잘될지??
잘 됨 좋겠지...
잘될꺼야.. 그랬음 좋겠어.. 왜냐면 하고싶었던 거니깐,..난 항상 가슴이 답답해.. 뭐가 이렇게 은근히 한이 많은지.. 흐흐..그래두.. 언젠간 잘 될거야ㅣ. 할머니두 알지??
난 잘될거라는거.. 할미 사랑해.. 언제나 그랬듯이 늘 사랑하구 보구싶구.. 미안하구.. 안쓰럽구.. 넘 불상하구..그리워..항상..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