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297498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11.01.16 21:39
- 조회수
- 1930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참 빠르죠?
아빠 하늘나라 가신지 1년이되는 13일엔
성희이모, 엄마, 저 그리고 아빠 외손녀 예림이와 아빠 뵈러 갔었지요.
- 작년 11월6일에 주님께서 우리품에 아주 귀여운 아가 예림이를 보내주셨어요.
예림이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의미로 이름 붙였어요.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예림이 보고 많이 기뻐하시고 이뻐하셨을텐데..
그저 아쉽기만하네요.
아빠가 그리워요.
그래서 그런지 꿈에 자주 나오시네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것 처럼,
돌아가셨는데, 꿈속에선 늘 살아계시지요.
아니, 살아서 돌아오신거죠.
지난주에도 오셔서 10일만 있겠다고...
그래서 제가 주님께 말씀드려 10일이 아니라 더 있을 수 있게 기도하자고 말씀드렸죠.
실은 어젯밤에도..
참 이상한 것은, 꿈속에서 또 꿈을 꾼거에요..
아빠가
참 빠르죠?
아빠 하늘나라 가신지 1년이되는 13일엔
성희이모, 엄마, 저 그리고 아빠 외손녀 예림이와 아빠 뵈러 갔었지요.
- 작년 11월6일에 주님께서 우리품에 아주 귀여운 아가 예림이를 보내주셨어요.
예림이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의미로 이름 붙였어요.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예림이 보고 많이 기뻐하시고 이뻐하셨을텐데..
그저 아쉽기만하네요.
아빠가 그리워요.
그래서 그런지 꿈에 자주 나오시네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것 처럼,
돌아가셨는데, 꿈속에선 늘 살아계시지요.
아니, 살아서 돌아오신거죠.
지난주에도 오셔서 10일만 있겠다고...
그래서 제가 주님께 말씀드려 10일이 아니라 더 있을 수 있게 기도하자고 말씀드렸죠.
실은 어젯밤에도..
참 이상한 것은, 꿈속에서 또 꿈을 꾼거에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