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추석이네요
- 글번호
- 297364
- 작성자
- 심지혜
- 작성일
- 2010.09.16 22:49
- 조회수
- 1842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몇일전할아버지의추도식이있었어요.
그래서 외삼춘댁에 가서 기도를 드렷어요.찬송가도 부르고요.
처음엔..찬송가를 부르다보니..눈물이정말 차올르는거를..참앗어요.
할아버지가 너무그리워서..할아버지가 잊혀질까바..
요즘 친할아버지두..많이 아프시데요..누워서 일어나시지를 못하시겟대요..
친할아버지 건강이많이 악화되셧나봐요..
요즘 외할머니는 전보단 많이 약해지시는거같아요.할아버지..
할머니 지켜주세요..할머니 그만아프게해주세요..우리할머니 그만아프게해주세요..
할아버지 가지켜줄꺼라고 믿어요..지혜는 할아버지 믿을께요!
태민이랑 태건이두 이제 애기가아니에요!벌써 막 다커보여요~건강하구 말두잘하구
공부도 정말 잘하구잇어요.
저는 내년이면 벌써 고3이에요..이제 대학에도가야되고 공부를 해서
수능도봐야하고..할아버지 저많이 도와주시구 응원많이해주셔야해요!
못찾아가봐서 죄송해요..제가조금더크면 많이 찾아갈게요..항상 할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워요..옛날의 저를 정말 많이사랑해주셧던 할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워요..
할아버지 보러가면..할아버지앞에서울지도모르겟어요..봐주세요..우는거 보기싫어도..
아직은 내가사랑햇던사람들이 떠나가는게..너무나도 익숙치않으니까요..너무 아프니까요..
이런일 없을줄알았는데..한번더 닥쳐오니까 미치는줄알앗어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이제여름이 다가고 가을이 오려고해요..다시 이제
추워지겟지요..거기하늘에서요..감기걸리지마시구..아프지마시구..
건강하게 맛잇는것두 많이 먹구계세요!!그래야 제가 마음이 덜아파요..
정말너무나 보고싶고,너무나사랑해요...
몇일전할아버지의추도식이있었어요.
그래서 외삼춘댁에 가서 기도를 드렷어요.찬송가도 부르고요.
처음엔..찬송가를 부르다보니..눈물이정말 차올르는거를..참앗어요.
할아버지가 너무그리워서..할아버지가 잊혀질까바..
요즘 친할아버지두..많이 아프시데요..누워서 일어나시지를 못하시겟대요..
친할아버지 건강이많이 악화되셧나봐요..
요즘 외할머니는 전보단 많이 약해지시는거같아요.할아버지..
할머니 지켜주세요..할머니 그만아프게해주세요..우리할머니 그만아프게해주세요..
할아버지 가지켜줄꺼라고 믿어요..지혜는 할아버지 믿을께요!
태민이랑 태건이두 이제 애기가아니에요!벌써 막 다커보여요~건강하구 말두잘하구
공부도 정말 잘하구잇어요.
저는 내년이면 벌써 고3이에요..이제 대학에도가야되고 공부를 해서
수능도봐야하고..할아버지 저많이 도와주시구 응원많이해주셔야해요!
못찾아가봐서 죄송해요..제가조금더크면 많이 찾아갈게요..항상 할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워요..옛날의 저를 정말 많이사랑해주셧던 할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워요..
할아버지 보러가면..할아버지앞에서울지도모르겟어요..봐주세요..우는거 보기싫어도..
아직은 내가사랑햇던사람들이 떠나가는게..너무나도 익숙치않으니까요..너무 아프니까요..
이런일 없을줄알았는데..한번더 닥쳐오니까 미치는줄알앗어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이제여름이 다가고 가을이 오려고해요..다시 이제
추워지겟지요..거기하늘에서요..감기걸리지마시구..아프지마시구..
건강하게 맛잇는것두 많이 먹구계세요!!그래야 제가 마음이 덜아파요..
정말너무나 보고싶고,너무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