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왔다
- 글번호
- 297312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10.09.20 14:17
- 조회수
- 1955
- 공개여부 :
- 공개
무덥던 여름도 어느새 찬바람이 분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바람이 부는구나
추석이 내일 모레인데
가족이 다 모이는 날이다
여느때와 같이 봉천동 마당에서
기철이랑 가족이 고기 구워 연기좀 피울꺼야
네가 있었으면 기분 좋게 한잔하면서 보낼텐데
그래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영혼이라도 와서 같이 지내자꾸나
잘지내고 명절날 보자
참 얼마전에 네가 꿈에 나타났다
참 생생한 꿈이었는데
한참지나니 어떤 꿈이었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네가 참 건강한 모습이었던것같았어
추석 전날은 기철이랑 관악산에 갈떠야
오래전에 우리 3형제 같이 갔엇지?
그때 그 장소 옛생각 많이 나게 하더라
사진도 그 때 모습 생각나게 하고
그럼 잘있고..
또 보자구..
안녕...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바람이 부는구나
추석이 내일 모레인데
가족이 다 모이는 날이다
여느때와 같이 봉천동 마당에서
기철이랑 가족이 고기 구워 연기좀 피울꺼야
네가 있었으면 기분 좋게 한잔하면서 보낼텐데
그래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영혼이라도 와서 같이 지내자꾸나
잘지내고 명절날 보자
참 얼마전에 네가 꿈에 나타났다
참 생생한 꿈이었는데
한참지나니 어떤 꿈이었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네가 참 건강한 모습이었던것같았어
추석 전날은 기철이랑 관악산에 갈떠야
오래전에 우리 3형제 같이 갔엇지?
그때 그 장소 옛생각 많이 나게 하더라
사진도 그 때 모습 생각나게 하고
그럼 잘있고..
또 보자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