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
- 글번호
- 297311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10.09.09 10:09
- 조회수
- 1859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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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정말 참기 힘들다
요사이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었는데
이상하게 통증이 가시질 않아
벌써 10일 정도 된것 같다
언제 마무리가 될지 정말 지루하고 힘들다
아플땐 정말 만사가 귀찮아지고
힘도 없고 먹을 음식도 마음뿐이더라
넌 그런 통증을 오랫동안 참고 있었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느냐
자신이 아프지 않고는 상대방의 아픔을 알수가 없지
남이 먹는 것만 보아도 부럽고 먹고 싶고
얼마나 괴로왔느냐
아파보니 그 심정 더 이해가 간다
다음 다음주가 추석이다
올해는 물가가 너무 비싸
풍성한 추석은 기대가기 어려울것같구나
내일은 손주 돌잔치를 한다
같이 있어 음식도 나누고
술한잔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데 이가 아파서 술도 못먹을것같다
술한잔 하고 싶은데
그때 너랑 있던 설악산 생각하면서
금주하며 보낼까 한다
그럼 통증없는 세상에서 잘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이제 술도 한잔하면서 잘지내길 바란다
그럼 나중에 또 보자구...
요사이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었는데
이상하게 통증이 가시질 않아
벌써 10일 정도 된것 같다
언제 마무리가 될지 정말 지루하고 힘들다
아플땐 정말 만사가 귀찮아지고
힘도 없고 먹을 음식도 마음뿐이더라
넌 그런 통증을 오랫동안 참고 있었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느냐
자신이 아프지 않고는 상대방의 아픔을 알수가 없지
남이 먹는 것만 보아도 부럽고 먹고 싶고
얼마나 괴로왔느냐
아파보니 그 심정 더 이해가 간다
다음 다음주가 추석이다
올해는 물가가 너무 비싸
풍성한 추석은 기대가기 어려울것같구나
내일은 손주 돌잔치를 한다
같이 있어 음식도 나누고
술한잔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데 이가 아파서 술도 못먹을것같다
술한잔 하고 싶은데
그때 너랑 있던 설악산 생각하면서
금주하며 보낼까 한다
그럼 통증없는 세상에서 잘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이제 술도 한잔하면서 잘지내길 바란다
그럼 나중에 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