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
- 글번호
- 297303
- 작성자
- 경인
- 작성일
- 2010.08.05 17:57
- 조회수
- 1721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잘 지내시지...
다음달이면 3년이네.
참 세월 빨라
아빠는 지내기 좋으신가봐..
요즘은 꿈에 안보이네.
한번 다녀가주시죠~~ ^^
아빠.
엄마네 강아지 생겼어.
우리가 먼저 길러봤는데, 나이드신분들한테 참 좋은것같아서
한마리 얻어다 드렸더니
좋아하시네..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보면 저녁때쯤이 젤 안좋을텐데
강아지덕에 말도 많아지고, 적적하지 않아서 아주 좋다고 해
잘했다 싶고
사진 올려놨으니까 아빠도 한번봐~~
요즘 많이 더워 ㅠㅠ
여름이라 그렇겠지만 더워 더워 하면서
이때쯤 아빠가 아프셨지 그런 생각 들더라고...
아빠~~
다음달에 갈께...
다음달이면 3년이네.
참 세월 빨라
아빠는 지내기 좋으신가봐..
요즘은 꿈에 안보이네.
한번 다녀가주시죠~~ ^^
아빠.
엄마네 강아지 생겼어.
우리가 먼저 길러봤는데, 나이드신분들한테 참 좋은것같아서
한마리 얻어다 드렸더니
좋아하시네..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보면 저녁때쯤이 젤 안좋을텐데
강아지덕에 말도 많아지고, 적적하지 않아서 아주 좋다고 해
잘했다 싶고
사진 올려놨으니까 아빠도 한번봐~~
요즘 많이 더워 ㅠㅠ
여름이라 그렇겠지만 더워 더워 하면서
이때쯤 아빠가 아프셨지 그런 생각 들더라고...
아빠~~
다음달에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