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께
- 글번호
- 297283
- 작성자
- 아들 심우근
- 작성일
- 2010.05.19 17:16
- 조회수
- 172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아빠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고 계시죠? 저는 지금 호주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어요.
너무너무 한국에 가고싶고 호주에서 점점 지쳐가지만 엄마랑 정하를 위해서 열심히 버티고있어요.
최대한 돈을 모으고 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에서 가서 살려고 하는데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요.
군대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마시고 여기서 열심히 사셨으니깐 그곳에선 편안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천국에서 뵐께요
아들 올림.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고 계시죠? 저는 지금 호주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어요.
너무너무 한국에 가고싶고 호주에서 점점 지쳐가지만 엄마랑 정하를 위해서 열심히 버티고있어요.
최대한 돈을 모으고 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에서 가서 살려고 하는데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요.
군대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마시고 여기서 열심히 사셨으니깐 그곳에선 편안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천국에서 뵐께요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