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글번호
- 297265
- 작성자
- 이경화
- 작성일
- 2010.01.01 22:29
- 조회수
- 1985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날이네요.
아빠 잘 지내셧어요?
새해도 됬고 아빠 뵈러가야는데...
아빠 그곳도 많이 춥지요?
올해는 제가 언른 좋은 짝을 찾아서 아빠엄마 걱정을 덜어드려야 할텐데..
요즘 엄마는 오빠때문에 조금 서운한가봐요.
몸도 아프고 힘든데...
매일 놀러다니고 엄마는 집 지키고 계시는게 저 또한 맘이 편하지 않네요.
암튼 제가 결혼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아빠가 지켜봐 주세요.
아직도 아빠가 계시던 병원을 지날때면 아빠가 가신게 믿기질않아요.
지금도 제가 병원에 가면 웃으면서 맞아주던 모습이 이렇게 생생한데...
보고싶은 아빠.
그곳에선 편안하고 아프지도 말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빤 살아생전 착하게 사셧으니 좋은곳에 계신거 맞지요?
아빠 엄마 사시는 동안 보살펴 주세요.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조만간 뵈로 갈게요.
아빠 안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날이네요.
아빠 잘 지내셧어요?
새해도 됬고 아빠 뵈러가야는데...
아빠 그곳도 많이 춥지요?
올해는 제가 언른 좋은 짝을 찾아서 아빠엄마 걱정을 덜어드려야 할텐데..
요즘 엄마는 오빠때문에 조금 서운한가봐요.
몸도 아프고 힘든데...
매일 놀러다니고 엄마는 집 지키고 계시는게 저 또한 맘이 편하지 않네요.
암튼 제가 결혼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아빠가 지켜봐 주세요.
아직도 아빠가 계시던 병원을 지날때면 아빠가 가신게 믿기질않아요.
지금도 제가 병원에 가면 웃으면서 맞아주던 모습이 이렇게 생생한데...
보고싶은 아빠.
그곳에선 편안하고 아프지도 말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빤 살아생전 착하게 사셧으니 좋은곳에 계신거 맞지요?
아빠 엄마 사시는 동안 보살펴 주세요.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조만간 뵈로 갈게요.
아빠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