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네요
- 글번호
- 297264
- 작성자
- 이경화
- 작성일
- 2009.12.20 05:15
- 조회수
- 195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벌써 12월이 반이나 지났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아빠는 어떼?
이제는 안정이 됏나 싶엇는데....
이곳에만 들어오면 .또 수돗꼭지 열리듯 눈물이 나네.
이젠 아빠가 좋은곳에 가신것 같아,마음 편하게 가지려하는데...
이곳에만 오면 울컷하는게 참을수가 없어.
보고싶은 아빠?
잘 지내고 있는거지?좋은곳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는거지?
엄마나 지혜한텐 안부도 전했다면서...
나한테 서운해서 안보이는 건아니죠?
아빠.보고싶어.
아직도 병원을 지날때면 아빠가 그곳에 있는것만 같아.
아빠 좋아하던 ,생과자에 사탕 사가지고 올라가면 아빠가 웃으면서 반겨줄것만 같아.
아빠.
이달만 맘놓고 슬퍼할께.
내년에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잘 살께요.
아빠도 멀리서 지켜봐 줄꺼지?
아빠 보고싶고 사랑해요.
아빠 내가 곧 보러갈께.이번엔 뭐 사다 드릴까?
내가 갈때까지 춥지말고 잘지내세요.
사랑해요 아빠 ♥
벌써 12월이 반이나 지났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아빠는 어떼?
이제는 안정이 됏나 싶엇는데....
이곳에만 들어오면 .또 수돗꼭지 열리듯 눈물이 나네.
이젠 아빠가 좋은곳에 가신것 같아,마음 편하게 가지려하는데...
이곳에만 오면 울컷하는게 참을수가 없어.
보고싶은 아빠?
잘 지내고 있는거지?좋은곳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는거지?
엄마나 지혜한텐 안부도 전했다면서...
나한테 서운해서 안보이는 건아니죠?
아빠.보고싶어.
아직도 병원을 지날때면 아빠가 그곳에 있는것만 같아.
아빠 좋아하던 ,생과자에 사탕 사가지고 올라가면 아빠가 웃으면서 반겨줄것만 같아.
아빠.
이달만 맘놓고 슬퍼할께.
내년에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잘 살께요.
아빠도 멀리서 지켜봐 줄꺼지?
아빠 보고싶고 사랑해요.
아빠 내가 곧 보러갈께.이번엔 뭐 사다 드릴까?
내가 갈때까지 춥지말고 잘지내세요.
사랑해요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