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세상에서 하나뿐인 할아버지...
- 글번호
- 297260
- 작성자
- 심지혜
- 작성일
- 2009.10.15 21:41
- 조회수
- 2450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할아버지 저지혜에요.저어릴적에 그렇게 예뻐해주시고..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할아버지가 꿈에 나올까바 솔직히 무섭기도했어요..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나오시니까 너무기뻤어요..밤마다 할아버지 생각이나요..
그리고 제꿈에서 할아버지가 하얀 정장을 입고오셔서 할아버지 천국가셔서
행복하시구나 생각했어요..비록 할아버지 가실때에는..많이아프시고..고통스럽게..
힘들게..가셨지만..모든 가족들이..할아버지 살아게실때..잘못해드린걸...많이 정말많이
후회하고있어요..지금에서야 이래선 소용없지만..그래도 할아버지 우리가족들 다용서
해주실꺼라고믿어요..할아버지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할아버지 모습을 봤어요..너무
마르셔서 마음이 아팠지만..눈물을 정말 꾸역꾸역 참았어요..^^그래도 할아버지 웃는모습
그때의 할아버지 맛있게 홍씨 드시던 모습 잊지못할거에요..할아버지 너무..그리워요..
그리구 사랑해요♥ 다음생에도 할아버지가 꼭 지혜의 할아버지로 다시와주셨으면해요..
"할아버지 전 누구에요?"이렇게 제가물으면 할아버지는 "경화냐?" 이러셨죠...
다제가 못난탓인거같아요..저그렇게 이뻐해주시던 할아버지신데..자주찾아뵙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아프신거아는데..저또한 철없이 굴었던거 죄송해요...
할아버지 입관할때의 모습 정말 너무 꿈같았어요..금방이라도 정신차리셔서 일어나실꺼
같은 모습으로하고계신데....옆에 관이 있으니까..그속에 할아버지마저..들어가신다 생각
하니까..하나님이 너무 미웠어요..너무많이요..할아버지마저..데려가시니까..하나님은
욕심이 많으신가봐요..^^그때의 할아버지모습 너무평온한거같아서...그냥 편히 주무시는거
같아서....깨울뻔 봐써요....그리곤..할아버지의 팔목을 보고 눈물이더 하염없이 나온거 같아요..
너무 마르시고...빨간 상처가계셨고...정말죄송해요.할아버지..정말 죄송해요..
그리구 할아버지 나 결혼한거 보구 가신다면서..너무일찍가셨어요..
조금만 참으시지...조금만 더 참으시지..뭐가 그렇게 급하셨어요..손녀 얼굴도 못보고 갈만큼..
할아버지 아프시다는말 듣고..이번주 에 할아버지 뵈러 가야겠구나..라고생각했었는데..
그다음날 가셨자나요..할아버지 얼굴한번도 못보고...조금만 참으시지...손녀 얼굴보고 가실수
잇었는데...저또한 할아버지 가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듣자마자 믿기지가 않으면서...눈물이
나오더라구요...시험이라 더빨리 가진못했지만..할아버지 가 저사랑해주신만큼..저아끼고
이뻐해주신만큼은 아니지만..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할아버지 추모하시러온 손님들에게..
인사도 하고,음식도나르고.정말 열심히했어요.오직 할아버지만 생각해서요..
할아버지..세상에서 단하나밖에없는 지혜의 할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제가 결혼할때 할아버지 한테 제일 먼저
알릴게요..할아버지한테 제일 먼저 사진 보여드릴게요..거긴 많이 따뜻해요..?
이제는 할아버지를 못보게됐지만..항상 할아버지 잊지않을게요....
지금 할아버지 가 계신곳에서는..아프시지마시고..치매같은거 고질병..걸리시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시다가..다음생에..다시 제곁으로 와주세요..저도 할아버지의 영원한 손녀로
다음생에 만날게요...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하나뿐인 할아버지.....
할아버지 저지혜에요.저어릴적에 그렇게 예뻐해주시고..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할아버지가 꿈에 나올까바 솔직히 무섭기도했어요..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나오시니까 너무기뻤어요..밤마다 할아버지 생각이나요..
그리고 제꿈에서 할아버지가 하얀 정장을 입고오셔서 할아버지 천국가셔서
행복하시구나 생각했어요..비록 할아버지 가실때에는..많이아프시고..고통스럽게..
힘들게..가셨지만..모든 가족들이..할아버지 살아게실때..잘못해드린걸...많이 정말많이
후회하고있어요..지금에서야 이래선 소용없지만..그래도 할아버지 우리가족들 다용서
해주실꺼라고믿어요..할아버지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할아버지 모습을 봤어요..너무
마르셔서 마음이 아팠지만..눈물을 정말 꾸역꾸역 참았어요..^^그래도 할아버지 웃는모습
그때의 할아버지 맛있게 홍씨 드시던 모습 잊지못할거에요..할아버지 너무..그리워요..
그리구 사랑해요♥ 다음생에도 할아버지가 꼭 지혜의 할아버지로 다시와주셨으면해요..
"할아버지 전 누구에요?"이렇게 제가물으면 할아버지는 "경화냐?" 이러셨죠...
다제가 못난탓인거같아요..저그렇게 이뻐해주시던 할아버지신데..자주찾아뵙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아프신거아는데..저또한 철없이 굴었던거 죄송해요...
할아버지 입관할때의 모습 정말 너무 꿈같았어요..금방이라도 정신차리셔서 일어나실꺼
같은 모습으로하고계신데....옆에 관이 있으니까..그속에 할아버지마저..들어가신다 생각
하니까..하나님이 너무 미웠어요..너무많이요..할아버지마저..데려가시니까..하나님은
욕심이 많으신가봐요..^^그때의 할아버지모습 너무평온한거같아서...그냥 편히 주무시는거
같아서....깨울뻔 봐써요....그리곤..할아버지의 팔목을 보고 눈물이더 하염없이 나온거 같아요..
너무 마르시고...빨간 상처가계셨고...정말죄송해요.할아버지..정말 죄송해요..
그리구 할아버지 나 결혼한거 보구 가신다면서..너무일찍가셨어요..
조금만 참으시지...조금만 더 참으시지..뭐가 그렇게 급하셨어요..손녀 얼굴도 못보고 갈만큼..
할아버지 아프시다는말 듣고..이번주 에 할아버지 뵈러 가야겠구나..라고생각했었는데..
그다음날 가셨자나요..할아버지 얼굴한번도 못보고...조금만 참으시지...손녀 얼굴보고 가실수
잇었는데...저또한 할아버지 가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듣자마자 믿기지가 않으면서...눈물이
나오더라구요...시험이라 더빨리 가진못했지만..할아버지 가 저사랑해주신만큼..저아끼고
이뻐해주신만큼은 아니지만..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할아버지 추모하시러온 손님들에게..
인사도 하고,음식도나르고.정말 열심히했어요.오직 할아버지만 생각해서요..
할아버지..세상에서 단하나밖에없는 지혜의 할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제가 결혼할때 할아버지 한테 제일 먼저
알릴게요..할아버지한테 제일 먼저 사진 보여드릴게요..거긴 많이 따뜻해요..?
이제는 할아버지를 못보게됐지만..항상 할아버지 잊지않을게요....
지금 할아버지 가 계신곳에서는..아프시지마시고..치매같은거 고질병..걸리시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시다가..다음생에..다시 제곁으로 와주세요..저도 할아버지의 영원한 손녀로
다음생에 만날게요...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하나뿐인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