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빠
- 글번호
- 297259
- 작성자
- 이경화
- 작성일
- 2009.10.14 00:20
- 조회수
- 2010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에게...
오늘은 날씨가흐리더니 비가 내리네.
드라마에서 병원 응급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었는데.......
자꾸 아빠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났어.
저 사람은 마지막에 누군가와 마지막을 함께 해줄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겠구나...
그렇지만...아빠는 같이 할 사람도 마지막 말을 남길 사람도 없어서 외롭진 않았을까?
모 , 그런 생각을 하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팠어.
미안해 아빠
아빠가 떠나고 아빠가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좋은곳에서 이곳보다 행복할꺼라고 생각하면서도........
매일 매일 아빠가 좋아했던 음식.좋아했던 노래.생전에 좋아햇던 모든것들을 접할때 마다.
아빠 생각을 하며 ...아빠가 내게 배풀어준 천분에일 아니 만분에일 에도 못미칠 사랑으로 내 할도리를 했다고 자만했던것 같고 ,좀더 해드릴껄 하는 아쉬움으로 가슴이 미여와.
미안해 아빠.
왜 살아 계실때 매일 매일 안아 드리지 못했을까?
안고 "아빠 사랑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난 정말 못된 딸이야!!
아빠에 사랑만 먹고산 배부르고 게으른 돼지.
미안해 아빠.
아빠. 우리 아빠.
무뚝뚝 하지만 그런 속마음으로 저를 사랑해준 우리 아빠!.
사랑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미안해 아빠.............
오늘은 날씨가흐리더니 비가 내리네.
드라마에서 병원 응급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었는데.......
자꾸 아빠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났어.
저 사람은 마지막에 누군가와 마지막을 함께 해줄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겠구나...
그렇지만...아빠는 같이 할 사람도 마지막 말을 남길 사람도 없어서 외롭진 않았을까?
모 , 그런 생각을 하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팠어.
미안해 아빠
아빠가 떠나고 아빠가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좋은곳에서 이곳보다 행복할꺼라고 생각하면서도........
매일 매일 아빠가 좋아했던 음식.좋아했던 노래.생전에 좋아햇던 모든것들을 접할때 마다.
아빠 생각을 하며 ...아빠가 내게 배풀어준 천분에일 아니 만분에일 에도 못미칠 사랑으로 내 할도리를 했다고 자만했던것 같고 ,좀더 해드릴껄 하는 아쉬움으로 가슴이 미여와.
미안해 아빠.
왜 살아 계실때 매일 매일 안아 드리지 못했을까?
안고 "아빠 사랑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난 정말 못된 딸이야!!
아빠에 사랑만 먹고산 배부르고 게으른 돼지.
미안해 아빠.
아빠. 우리 아빠.
무뚝뚝 하지만 그런 속마음으로 저를 사랑해준 우리 아빠!.
사랑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미안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