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에게
- 글번호
- 297256
- 작성자
- 박가영
- 작성일
- 2009.08.01 16:02
- 조회수
- 2059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오늘은 8월의 첫째날 ,
날씨가 이제 부쩍더워졌어 아빠가 있는곳도 한참 여름날씨겠지?
8월에 첫날이라고 열심히 지내야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해보지만
역시나 아빠없는 하루하루는 의미가없고 허무하네...
내뜻대로 되는것도 없는거같구
이제 4일뒤면 아빠 생일인데
생일축하한다면서 꼭 안아주려고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참 아빠한테 해준게 없는 딸인거같아
왜 이제서야 새삼스럽게 이런 마음들이 드는건지 왜 진작에 몰랐는지
바보같지...
아빠는 아빠딸 똑똑하다고 걱정안한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면 나도 그렇게 똑똑하진 않은가봐 이렇게 어리석게 살고있는걸보면
마음한곳이 텅빈것처럼 허전해...
아직도 아빠사진보면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줄것만같은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그조차도 꿈인거야...
아빠 내가 보여? 아빠생각에 하루하루 한숨만쉬고있는 내가 보여..?
아빠가 그렇게 사랑해주던 아빠딸이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데 뭐하고있어...
오늘도 보고싶다 우리아빠 ^^
그래도 아빠가 조금은 덜 아픈곳에서 식구들과는 잠시 떨어져있어도
아프지않은곳에서 스트레스안받고 편히 쉬고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놓여...
다음주말쯤엔 아빠한테 갈께
알았지? 그때까지 푹자고 잘지내고있어 아빠 ^^ 사랑해 나도 건강히지내고있을께
날씨가 이제 부쩍더워졌어 아빠가 있는곳도 한참 여름날씨겠지?
8월에 첫날이라고 열심히 지내야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해보지만
역시나 아빠없는 하루하루는 의미가없고 허무하네...
내뜻대로 되는것도 없는거같구
이제 4일뒤면 아빠 생일인데
생일축하한다면서 꼭 안아주려고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참 아빠한테 해준게 없는 딸인거같아
왜 이제서야 새삼스럽게 이런 마음들이 드는건지 왜 진작에 몰랐는지
바보같지...
아빠는 아빠딸 똑똑하다고 걱정안한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면 나도 그렇게 똑똑하진 않은가봐 이렇게 어리석게 살고있는걸보면
마음한곳이 텅빈것처럼 허전해...
아직도 아빠사진보면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줄것만같은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그조차도 꿈인거야...
아빠 내가 보여? 아빠생각에 하루하루 한숨만쉬고있는 내가 보여..?
아빠가 그렇게 사랑해주던 아빠딸이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데 뭐하고있어...
오늘도 보고싶다 우리아빠 ^^
그래도 아빠가 조금은 덜 아픈곳에서 식구들과는 잠시 떨어져있어도
아프지않은곳에서 스트레스안받고 편히 쉬고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놓여...
다음주말쯤엔 아빠한테 갈께
알았지? 그때까지 푹자고 잘지내고있어 아빠 ^^ 사랑해 나도 건강히지내고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