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버린 것들에 애달파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것들에 연연하지 않으며

살아가는일에 탐욕하지 않으며

나의 나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안에~

살아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

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모두나를 떠나도 외로워 하지 않으며

억울한일 당해도 원통하지 않으며

소중한것 상실해도 절망하지 않으며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게~하소서~(복음성가 가사)


읽어버린 것들에 애달파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난 여전히 짱보아스가 마~아~니~ 보고 싶고~

아직도 마~니 애달파 하고 있네.

가난해도 극복 할 수 있고. 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억울한일 당해도 원통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짱보아스 보고싶은 마음은 아직도 견딜 수 없으니

난~아직도 믿음이 없는건가~~~~~~~

소중한것 잃어도 절망하지 말라고 했는데~

소중한 당신이 없느것에~자꾸 때론 절망이 될때도 있어~

이길려고 해도 아직도.......ㅠ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 하라고 했는데~

어떨때는 아침에 눈을 떳을때 괴로울때도 있어.

다른 사람들만 행복한것 같고...

감사하지 못한것에 대한것은 하나님께 죄송하고~

난 아직도 이렇게 애달파 하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사닥다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은 왔고~ 하늘은 높고 푸른데~~

나에게 같이 할 짱보아스가 없네~

"혹 야곱이 돌베게 하고 잘 때 꿈에 하늘에 사닥다리가 있어서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던 사닥다리가 있느지 찿아 보시구려~"

혹 있다면 미리 역락 바람~^^

"그 시간 기다리고 있을께용~*^^*"

짱보아스! 창가에서 바람이 스산하게 불어오네~

마치~ 당신이 반응이라도 하듯~

짱보아스 이 애달픈 마~음~알지~치.......

그~럼~

애달픈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