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마음~
- 글번호
- 297229
- 작성자
- 탱글
- 작성일
- 2009.09.06 23:23
- 조회수
- 1959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오랜만에 예배후 교회에서 피아노 연습하다
저녘 밥 까지 먹고 조금전에야 집에 왔시유~
이진호 집사님이 오랜만에 전도사님이 "저녘에 같이 있으니까
넘 좋다고 계속 예전처럼 늦게까지 교회에 있어달라고 하네."
당신 만나고나서 그때부터 일찍 오는 습관이 들어서 지금까지
끝나면 일찍 왔었는데... 여러사람의 권유로 오랜만에 밤늦게 까지
있으니까 다들 좋다고 그러네!!!
이 인기는 아직도 식을줄 몰라서...아직도~" 따끈따끈 "하답니다~ㅎㅎㅎ
"기웅이 옷과 편지를 받고 보니 첨엔 눈물이 났는데...
"적응 잘 하고있으니 걱정 말라"는 편지를 보고나니까 좀 안심이 되네."
당신이~ 기웅이 이뻐 했으니까 천국에서도 "기도" 많이 해 주리라 미~쓥니다~~
참! 장 진영은 만났슈~?
"오늘도 기사를 보면서 맘이 넘 안타까워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작년 1월에 만나 9월에 암선고를 받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계속 옆에 있으면서
좋은건 다 해주고 간호에 여행에 운동에 등산에...등등 정말 해줄 수 있는건
원없이 해준것 같아요.~
사형선고가 얼마남지 않은걸 알면서도 일부러 결혼식을 했답니다.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닌~"부부의 연을 맺어서 가는길 외롭지 않게
하기위해서" 마직막 선물로 결혼"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지금 저렇게 말하는
심정은 오죽 할까..."그런 마음이 들면서 "내가 너무 마음이 안타깝고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있듯이~이 부부의사랑이 정말 안봐도" 비디오"고
안들어도 "오디오"네요~~~
난 그 사람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 사람의 지금의 심정이 어떻다는걸
충분이 감지가 돼요~~
정말 안타깝다는 말~외엔...더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린 사랑 한것 밖에 없었는데..."한 그말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갑니다ㅠㅠ
아~~아~~아~~
마음이 넘~아프다~~
이런 아픈 마음을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알까...?????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영영 못 볼 곳으로 갔다는건...정말 표현이 안됩니다.
지금도 우리 짱보아스가 얼마나 마~아~니~보고픈데~~
난!지금도 인정하기 싫습니다.
고 장 진영의 이 땅과의 영원한 이별이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줄 은
정말 꿈에도 생각도 못한 일 인데...
마치 내 일처럼 가슴이 많이 아프네.
"당신과의 지냈던 그 모든 시간들이 파노라 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아파하고 있네."
이게 바로 "동병상련"이라고 하는건가봐~~
혼자서 아무리 애닮아 하면 뭐해...ㅠㅠ
오늘도 인터넸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
쯧즛~~~~~~~~~
이 아픈마음 꿈속에서나마 달래주길 바람~
~탱글~
저녘 밥 까지 먹고 조금전에야 집에 왔시유~
이진호 집사님이 오랜만에 전도사님이 "저녘에 같이 있으니까
넘 좋다고 계속 예전처럼 늦게까지 교회에 있어달라고 하네."
당신 만나고나서 그때부터 일찍 오는 습관이 들어서 지금까지
끝나면 일찍 왔었는데... 여러사람의 권유로 오랜만에 밤늦게 까지
있으니까 다들 좋다고 그러네!!!
이 인기는 아직도 식을줄 몰라서...아직도~" 따끈따끈 "하답니다~ㅎㅎㅎ
"기웅이 옷과 편지를 받고 보니 첨엔 눈물이 났는데...
"적응 잘 하고있으니 걱정 말라"는 편지를 보고나니까 좀 안심이 되네."
당신이~ 기웅이 이뻐 했으니까 천국에서도 "기도" 많이 해 주리라 미~쓥니다~~
참! 장 진영은 만났슈~?
"오늘도 기사를 보면서 맘이 넘 안타까워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작년 1월에 만나 9월에 암선고를 받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계속 옆에 있으면서
좋은건 다 해주고 간호에 여행에 운동에 등산에...등등 정말 해줄 수 있는건
원없이 해준것 같아요.~
사형선고가 얼마남지 않은걸 알면서도 일부러 결혼식을 했답니다.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닌~"부부의 연을 맺어서 가는길 외롭지 않게
하기위해서" 마직막 선물로 결혼"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지금 저렇게 말하는
심정은 오죽 할까..."그런 마음이 들면서 "내가 너무 마음이 안타깝고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있듯이~이 부부의사랑이 정말 안봐도" 비디오"고
안들어도 "오디오"네요~~~
난 그 사람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 사람의 지금의 심정이 어떻다는걸
충분이 감지가 돼요~~
정말 안타깝다는 말~외엔...더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린 사랑 한것 밖에 없었는데..."한 그말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갑니다ㅠㅠ
아~~아~~아~~
마음이 넘~아프다~~
이런 아픈 마음을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알까...?????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영영 못 볼 곳으로 갔다는건...정말 표현이 안됩니다.
지금도 우리 짱보아스가 얼마나 마~아~니~보고픈데~~
난!지금도 인정하기 싫습니다.
고 장 진영의 이 땅과의 영원한 이별이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줄 은
정말 꿈에도 생각도 못한 일 인데...
마치 내 일처럼 가슴이 많이 아프네.
"당신과의 지냈던 그 모든 시간들이 파노라 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아파하고 있네."
이게 바로 "동병상련"이라고 하는건가봐~~
혼자서 아무리 애닮아 하면 뭐해...ㅠㅠ
오늘도 인터넸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
쯧즛~~~~~~~~~
이 아픈마음 꿈속에서나마 달래주길 바람~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