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순애보!!!
- 글번호
- 297228
- 작성자
- 탱글
- 작성일
- 2009.09.05 01:42
- 조회수
- 2143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마음이 참 침울하네요.
당신 혹 영화배우 장진영을 아십니까?
지난 9월1일날 세상과 이별하고 세상엔 영영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떠났답니다.
고 장진영은 영화계에서도 큰 공을세운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에 마음을
더더욱 아프게하고 아쉬움을 남게하고 떠나버렸네.
고 장진영의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고
거의 우리 둘사이의 기사를 보는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헤어져선 안될 사람들이 이렇게 아픈 이별을 맞게되는건 왜일까~
좀더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안되는 뭐라도 있는것처럼
왜 이리 아픈 이별을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의문을 던져봅니다.
암에 걸려서 언제 세상과 이별 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결혼식을 올렸고
죽기 나흘전에 혼인신고를 했고..........
참. 남들은 감동적이라고들 할진 몰라도 난 그 마음을 알 것 같애.
사람들이 왜? 혼인신고를 했냐고 물어보니까
"죽어서도 부부에 연을맺고 부부처럼 생활하고 싶다고 대답한 그사람의
마음이 내 가슴속깊이 진실이 느껴졌어."
오늘 장래식을 치르고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
난 알아~
오히려 장래식을 치르던 그 기간보다 모든걸 끝내고 혼자있을때~
그 밀려오는 허전함과 그리움은 어떻게 푶현할 방법이 없다는것을.....
"뼈가 부서지고 살이 깍이는 그 아픔을 누가 어떻게 푶현 할 수 있겠는가?"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그 사람이 훌륭하면서도 참 마음이 많이 아팠어.
그리고.당신과 내가 그토록 사랑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어느 부부 보다도 더 행복했었던 시간들...
병실에서 있었던일~ 그리구 중환자실에 말없이 누어있던 당신모습을
보면서 꼭!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내 손을 잡아 줄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당신과 영원한 이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에...
의사와 간호사들 말은 아예 귀뜸에도 듣지않고 무시하고
부정적인 예기한다고 싫어했었는데...
일어나서 해야 될 일도 많았고 할 일도 많았기에...
그렇게 쉽게 떠나리라고는 정말 꿈엔들 생각도 않했던 일인데~~~
난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
"서랍을 열면 가지런히 놓인 솟옷과 양말들을 보면 당신이 다시
저 속옷과 양말들을 신을것 같고. 금방이라도 웃으며 나타날것 같은데..."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엄청 세상을 원망 했을것 같애.
"하루에도 수없이 보고싶은 이 마음을 당신은 아는지~"
고 장진영이도 하나님을 믿었다면 지금 천국에 있을텐데...
혹 만났을지도 모를겠다.
기사를 보니까 기독교 장으로 장례식을 치르더라구...
할일도 많고 해야될 일들이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만나면
할 예기도 많겠네~
떠나는 사람은 천국에서 행복할지 몰라도 남아 있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속에서 사는줄 알아요~
떠나는 사람보다 ~남아있는 사람의 이 고통을 안다면 아마
함부로 떠나질 못할꺼메요.
그 무엇으로도 그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니까~
오늘 고 장진영 장례식 기사를 보면서 남 일 같지 않았고
당신과에 추억들이 생생히 떠오르면서 꼭 내가 격는일 처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며......
추억을 품고 사는 당신의 여인~*^^*
~탱글~
당신 혹 영화배우 장진영을 아십니까?
지난 9월1일날 세상과 이별하고 세상엔 영영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떠났답니다.
고 장진영은 영화계에서도 큰 공을세운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에 마음을
더더욱 아프게하고 아쉬움을 남게하고 떠나버렸네.
고 장진영의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고
거의 우리 둘사이의 기사를 보는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헤어져선 안될 사람들이 이렇게 아픈 이별을 맞게되는건 왜일까~
좀더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안되는 뭐라도 있는것처럼
왜 이리 아픈 이별을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의문을 던져봅니다.
암에 걸려서 언제 세상과 이별 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결혼식을 올렸고
죽기 나흘전에 혼인신고를 했고..........
참. 남들은 감동적이라고들 할진 몰라도 난 그 마음을 알 것 같애.
사람들이 왜? 혼인신고를 했냐고 물어보니까
"죽어서도 부부에 연을맺고 부부처럼 생활하고 싶다고 대답한 그사람의
마음이 내 가슴속깊이 진실이 느껴졌어."
오늘 장래식을 치르고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
난 알아~
오히려 장래식을 치르던 그 기간보다 모든걸 끝내고 혼자있을때~
그 밀려오는 허전함과 그리움은 어떻게 푶현할 방법이 없다는것을.....
"뼈가 부서지고 살이 깍이는 그 아픔을 누가 어떻게 푶현 할 수 있겠는가?"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그 사람이 훌륭하면서도 참 마음이 많이 아팠어.
그리고.당신과 내가 그토록 사랑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어느 부부 보다도 더 행복했었던 시간들...
병실에서 있었던일~ 그리구 중환자실에 말없이 누어있던 당신모습을
보면서 꼭!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내 손을 잡아 줄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당신과 영원한 이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에...
의사와 간호사들 말은 아예 귀뜸에도 듣지않고 무시하고
부정적인 예기한다고 싫어했었는데...
일어나서 해야 될 일도 많았고 할 일도 많았기에...
그렇게 쉽게 떠나리라고는 정말 꿈엔들 생각도 않했던 일인데~~~
난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
"서랍을 열면 가지런히 놓인 솟옷과 양말들을 보면 당신이 다시
저 속옷과 양말들을 신을것 같고. 금방이라도 웃으며 나타날것 같은데..."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엄청 세상을 원망 했을것 같애.
"하루에도 수없이 보고싶은 이 마음을 당신은 아는지~"
고 장진영이도 하나님을 믿었다면 지금 천국에 있을텐데...
혹 만났을지도 모를겠다.
기사를 보니까 기독교 장으로 장례식을 치르더라구...
할일도 많고 해야될 일들이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만나면
할 예기도 많겠네~
떠나는 사람은 천국에서 행복할지 몰라도 남아 있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속에서 사는줄 알아요~
떠나는 사람보다 ~남아있는 사람의 이 고통을 안다면 아마
함부로 떠나질 못할꺼메요.
그 무엇으로도 그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니까~
오늘 고 장진영 장례식 기사를 보면서 남 일 같지 않았고
당신과에 추억들이 생생히 떠오르면서 꼭 내가 격는일 처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며......
추억을 품고 사는 당신의 여인~*^^*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