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만남을....
- 글번호
- 297225
- 작성자
- 단비
- 작성일
- 2009.08.30 23:58
- 조회수
- 1815
- 공개여부 :
- 공개
영택씨!
이곳에서 얼굴을 보게 되는군요
권사님을 뵐 때마다 영택씨의 근황을
여쭈면 잘 지내는 것 같다 하셨는데 어느 날
천국에 갔다는 말에 너무 많이 놀랐답니다
장례식장 영정 앞에서 말 없는 영택씨 사진을 보면서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린 것은 안타까운 마음 이엇겠지요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랫는데....
이곳에 와 보니 더욱 안타깝기만 하네요
영택씨를 그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되어 더욱 그리 생각되는군요
우리권사님 영택씨가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이제 떠난 길 멀고멀어 지금 만날 수 없어도 먼 후일
아름다운 천국에서 만나는 날엔 부모님 앞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마냥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기자기한 삶으로 이세상에서 누리지못한 것
천국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곳에서 소설같은 사랑이야기를 엿보며 참으로 가슴아프지만
그리 아름다운 여인의 배웅을 받으며 하늘 나라 간 영택씨가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영언한 나라에서 두분의 사랑이 반짝거리며
빛날 때 권사님 장로님의 입가에 행복의 미소가 환할 것입니다
그땐 불효가 아니라 가장 효성스런 아들이겠지요
처음들려 너무 말이 많았죠?
이제 물러갑니다 영원한 안식에 거한 곳에서 평안하소서.
이곳에서 얼굴을 보게 되는군요
권사님을 뵐 때마다 영택씨의 근황을
여쭈면 잘 지내는 것 같다 하셨는데 어느 날
천국에 갔다는 말에 너무 많이 놀랐답니다
장례식장 영정 앞에서 말 없는 영택씨 사진을 보면서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린 것은 안타까운 마음 이엇겠지요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랫는데....
이곳에 와 보니 더욱 안타깝기만 하네요
영택씨를 그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되어 더욱 그리 생각되는군요
우리권사님 영택씨가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이제 떠난 길 멀고멀어 지금 만날 수 없어도 먼 후일
아름다운 천국에서 만나는 날엔 부모님 앞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마냥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기자기한 삶으로 이세상에서 누리지못한 것
천국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곳에서 소설같은 사랑이야기를 엿보며 참으로 가슴아프지만
그리 아름다운 여인의 배웅을 받으며 하늘 나라 간 영택씨가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영언한 나라에서 두분의 사랑이 반짝거리며
빛날 때 권사님 장로님의 입가에 행복의 미소가 환할 것입니다
그땐 불효가 아니라 가장 효성스런 아들이겠지요
처음들려 너무 말이 많았죠?
이제 물러갑니다 영원한 안식에 거한 곳에서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