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안녕?
내가좀 늦었지.
나 오늘 하루종일 말슴읽고. 책 읽었어.
이제막 다 읽었슝~

무슨책 읽었냐고 물으신다면 ~~
짱보아스가 좋아하는 "전 병욱 목사님'이 쓰신책."권능"이란
책인데...성령의 불길이 솟는 아주 뜨거운 책 이야용~

제목만 들어도 "좀 무게가 느껴지질 않습니까? "
"권능"해석이 필요없죠?
사도행전.1장8절 말씀 배경으로 쓰여진 책인데.다른사람 에게도
권하고싶은 "영성이 깊은 책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읽으면서 참 많은것을 깨달았고 회개할 부분도 많았고
낼부터 실천할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다시 불을 붙여서 열심히 사역하라고 성령님이 읽게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서 먼저 순종부터 해야지...

그동안 당신~ 그 이후로~ 하나님께 서운함이 많아서 전처럼 가깝게
다가가질 않았더니 "하나님께서" 책을 통해 조용히 부르시는것 같애.
조용히 부르실때 순종 해야지~!!!!!

글구.기성이 취직했어.
개봉동에 있는" 현대 아트"에이젼실인데 기성이 말로는 좋다고 그러는데...
계속 잘 다닐수 있도록 "당신도 천국에서 기도좀 마니 해주쇼."

당신은 천국에서 뭘 하며 지낼까~
우리 다 보이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만 혼자 당신을 짝사랑 하는것 같애."
아닌감~~~

그래도 우리 가족 사진이 때론 마니 위로가 돼.
오며 가며 사진을 보는데 "사진속에 당신이 금방이라도 나올것만 같은
때도 있땅께롱~"

위로가 되면서도 때론 착각속에서 헤멜때도 간간 있다우~~~
"당신이 있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
저~~~~~~~~엉~~~~~~말~~~~~~~~

당신한테 글을 쓸때마다 넘 아쉬워~
그렇지만 당신~" 내가 보낸 이 편지들 다 읽고 있는거지?"
그래서 때론" 내가 편지 못할땐 사진속에 당신 표정이 우울한거지?"

맞아!" 당신은 분명 내 편지 다 읽고있어."그치?
'나 배도 고프고.맞있는 것도 먹고싶당~~~히~
사줄거지~~~~

그럼 기다릴갱~^^

~먹보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