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 글번호
- 297220
- 작성자
- 탱글
- 작성일
- 2009.08.22 02:42
- 조회수
- 2078
- 공개여부 :
- 공개
짱보아스 안녕?
지금은 새벽인데 자려고 침대에 누었다가
잠도 안오고 당신 보고싶어서 이 문을 열었슈.
오늘 따라 당신 영정사진이 쓸쓰해 보이네요.
내 마음이 그런가~~
당신 영정사진에 노랑꽃 빨강꽃 올려 놨었는데...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창가에서 바람이 솔솔 불어와 얼굴을
스치는것이 꼭 가을바람 같아.
한 낯엔 좀 더운데 아침 저녘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느낌을 주네.
난 내가 생각해도 굉장히 "감성적"인것 같애.
바람만 스쳐도 가을을 연상케 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허전하고 이 바람 조차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용^^
당신이 있었으면 "아시원해 '하면서 좋아 했을텐데.....
좋은것이 있으면 무조건 당신과 나누고싶은 생각에
먼저 당신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이~바람 조차도~~~
당신과 할게 참 많았었는데 넘 벅차서 미리 도망간남...히~농담~
난 이 시원한 바람만 불어도 먼저 당신 생각 하는데~당신은...?
"아마 그 위에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것만 같애.'
손짖~ 해봐. 나도 손짖 ~할께~~~
참. 이진욱 전도사님 허리다쳐서 병원에 입원 한지가 꽤 댔는데
당신과 단짝 이었는데 빨리 나으라고 기도좀 해주쇼.
글구. 이진호 집사님이 한 가족을 전도 해서 어제 철야때 같이
예배~ 드렸슈.
한가족이 다 나오니까 굉장히 부흥된것 같애.
당신도 좋지~~
당신이 불철주야로 갈고 닦고 간길 이제 서서히 부흥 되니까
당신도 보람있지?
당신 하늘에서 상이 참 클것 같애.
난 그래도 당신이 지금 내곁에 있슴 좋겠다.
우리 할 예기도 많은데.....
그럼~오늘 밤도 우리 꿈속에서 만나 밤새 예기나 합시다.
그럼~~~^^
~꿈속에 여인 탱글~
지금은 새벽인데 자려고 침대에 누었다가
잠도 안오고 당신 보고싶어서 이 문을 열었슈.
오늘 따라 당신 영정사진이 쓸쓰해 보이네요.
내 마음이 그런가~~
당신 영정사진에 노랑꽃 빨강꽃 올려 놨었는데...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창가에서 바람이 솔솔 불어와 얼굴을
스치는것이 꼭 가을바람 같아.
한 낯엔 좀 더운데 아침 저녘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느낌을 주네.
난 내가 생각해도 굉장히 "감성적"인것 같애.
바람만 스쳐도 가을을 연상케 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허전하고 이 바람 조차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용^^
당신이 있었으면 "아시원해 '하면서 좋아 했을텐데.....
좋은것이 있으면 무조건 당신과 나누고싶은 생각에
먼저 당신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이~바람 조차도~~~
당신과 할게 참 많았었는데 넘 벅차서 미리 도망간남...히~농담~
난 이 시원한 바람만 불어도 먼저 당신 생각 하는데~당신은...?
"아마 그 위에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것만 같애.'
손짖~ 해봐. 나도 손짖 ~할께~~~
참. 이진욱 전도사님 허리다쳐서 병원에 입원 한지가 꽤 댔는데
당신과 단짝 이었는데 빨리 나으라고 기도좀 해주쇼.
글구. 이진호 집사님이 한 가족을 전도 해서 어제 철야때 같이
예배~ 드렸슈.
한가족이 다 나오니까 굉장히 부흥된것 같애.
당신도 좋지~~
당신이 불철주야로 갈고 닦고 간길 이제 서서히 부흥 되니까
당신도 보람있지?
당신 하늘에서 상이 참 클것 같애.
난 그래도 당신이 지금 내곁에 있슴 좋겠다.
우리 할 예기도 많은데.....
그럼~오늘 밤도 우리 꿈속에서 만나 밤새 예기나 합시다.
그럼~~~^^
~꿈속에 여인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