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행복남~~
왜냐고?
비록 당신은 이땅에 없지만 "아직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누구보다 "당신 부모님의 사랑은 무엇으로 비교가 되겠어"
그 아픔을 무엇으로 씻을수가 있고
그 그리움을 무엇으로 채울수가 있겠어.

나도 이정도 인데........
당신 혹시 느끼고있어.

몇년전 필기해논 노트가 있어 꺼내서 읽다 이런 글귀가 있어서
마치 꼭 당신 예기 같아서.......

2003. 9.9. 비. 화요일
오늘 우리 집에 도배 장판을 하게 되었다.
도배 기술자와 예기를 하다보니 그 형제님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다.

아바지 장로님 어머니 권사님 이셨는데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전에 세상에서 방탕한 생황을 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예수를 믿든다고 했다.

아마도 부모님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비록 지금은 두분 부모님이 천국에 가셨지만
그동안에 뿌려놨던 기도의 씨았이
아들을 살린것이다.
기도하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

아들이 세상에서 방탕하고 있을때 부모님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 했다고 했어.
그 기도로 자기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다고 예기를 했어.

그집과 경우는 좀 다르지만
당신이 세상에서 방황 할 때 어머님 아버님이 얼마나 눈물뿌려
기도를 하셨겠어.
그 기도로 당신은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하나님 사랑을 받으며 살다
지금은 천국에서 하나님 품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잖아.

당신이 세상에서 방황할때 부모님의 기도가 없었더라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었을까?
당신이 지금 천국에 있는것도 "부모님의 기도이고 사랑 "이라는것을 당신도
알고있겠지?

당신 알고보면 참" 행복 남"이야.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예전에 미쳐 몰랐거든.

한 여인의 이 애통함도 당신은 알고있지?
당신은 참 행복남~~~~
당신은 참 행복남~~~
당신은 참 행복남~~~~

알겠지?"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 천국에서도 행복하잖아.
그 행복을 우리 모두에게도 나눠 줄꺼지^^

당신 마~아~니~보고싶고~~~~~
마~아~니~ 사랑해~~~~

~당신은 행복남~

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