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왕자님!
짱~공주왔어^^
히~반갑지^^
이곳에 들어와 짱 사진은 매일 보고있어.
오늘은 새벽기도 같다와서 좀 자고 일어나서 필기 할 게 있어서 필기 했더니
손이좀 뻐근하네.

가정예배 드리고 잠시 쉴겸 당신도 보고싶고 해서 들어왔어.
잘했지~
그래도 당신 사진보면서 예기하면 마니 위로가돼.
마니 아쉽긴 하지만 말야.

우리교회 8월 3.4일 수련회 한데.
그래서 어제 남성들 모여서 이것 저것 서로 상의하고 찜질방에 가서 쉬고
아침에 현지 답사 갔다왔대.
장소는 연천 기성이 군생활 했던대래.
기성이가 와서 예기 해주네.
기성이도 같이 갔었거든.

이구~수련회 할때 우리 사랑하는 짱보아스 생각 많이 나겠네.
그때 당신 같이 동참해 줄거지.알?

당신 지금 뭐해~~?
나 항상 보고있지.
난 당신을 가슴에 담고다녀~^^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ㅎㅎㅎㅎ

오늘은 날시가 하루종일 흐리네. 그래서 덥진 않았어.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올 여름 그렇게 덥진 않네.
당신 잘있는거지.?
당신 볼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니까 좋아~~~^^
날짜가 가는만큼 당신한테 가는 날이 가까워지는 거잖아.
반갑지~~^^

당신 오늘도 꿈속에서 만나~~~안녕~

사랑 덩어리 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