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 남은자~
- 글번호
- 297206
- 작성자
- 탱글
- 작성일
- 2009.07.20 15:12
- 조회수
- 1909
- 공개여부 :
- 공개
땅끝에 남은자~
지은이:한재성
선교지에서 아내를 잃은 한선교사의
영혼을 울리는 핏빛 사랑의 고백록.
나는 순종하고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민족을향해 오랫동안
사랑과 애통의 마음을 품어온 한재성 선교사는
태권도 전문이 선교사 훈련을 받고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필리핀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두 딸과 함게간 카작 땅에서
결혼 10주년을 한 달 앞둔 2004년9월.
아내 김진희 선교사가 집에 침입한
괴한 두 명에 의해 처참히 살해를 당합니다.
순교하기로 작정하고 시작한 사역이기에
주님의 십자가를떠올리며 견뎌내고 있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갑니다.
하지만 다시 그 땅으로 들아가
아내의 피값을 열매로 받아내고자
그는 오늘도 신실하신 하늩의 위로를 구하며
주님앞에 눈물로 기도합니다.
"황무한 땅의 어두운 영혼들을 향해드려진
아내의 순결한 피가 헛되지 않게 하소서."
땅끝에 남은자 서문 중에서~~
내가 몇년전에 이 책을 읽었는데 갑자기 이 책이 떠올라서
다시한번 꺼내어 들춰봅니다.
슬픔에는 많고 적음이 없는것 같애요.
각자 나름대로 자기가 격는 슬픔은 최고 크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당시에는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됩니다.
솔직히 하나님 말씀도 안들어 옵니다.
시간이 지난후 같은 슬픔을 당한 사람들의 예기를 듣다보면
좀 위로가 되면서 상대방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마치 내 맘 같겠지...?하면서...좀 내 맘을 달랩니다.
저도 아직은 당신과에 추억이 생생한데.....
아직도 믿기가 싫으데...
한재성 선교사님도 얼마나 마니 견디기가 힘들었겠습니까.
앞으로 저처럼 힘들고 아픔 당한 사람들 많이 위로하며 살께요.
도데체 나의 사명은 어디까지 인지...???
보고싶은 짱보아스 마~아~니~
하늘많큼 땅 많큼 사랑합니다^^
사랑덩어리 탱글이~히^^
지은이:한재성
선교지에서 아내를 잃은 한선교사의
영혼을 울리는 핏빛 사랑의 고백록.
나는 순종하고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민족을향해 오랫동안
사랑과 애통의 마음을 품어온 한재성 선교사는
태권도 전문이 선교사 훈련을 받고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필리핀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두 딸과 함게간 카작 땅에서
결혼 10주년을 한 달 앞둔 2004년9월.
아내 김진희 선교사가 집에 침입한
괴한 두 명에 의해 처참히 살해를 당합니다.
순교하기로 작정하고 시작한 사역이기에
주님의 십자가를떠올리며 견뎌내고 있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갑니다.
하지만 다시 그 땅으로 들아가
아내의 피값을 열매로 받아내고자
그는 오늘도 신실하신 하늩의 위로를 구하며
주님앞에 눈물로 기도합니다.
"황무한 땅의 어두운 영혼들을 향해드려진
아내의 순결한 피가 헛되지 않게 하소서."
땅끝에 남은자 서문 중에서~~
내가 몇년전에 이 책을 읽었는데 갑자기 이 책이 떠올라서
다시한번 꺼내어 들춰봅니다.
슬픔에는 많고 적음이 없는것 같애요.
각자 나름대로 자기가 격는 슬픔은 최고 크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당시에는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됩니다.
솔직히 하나님 말씀도 안들어 옵니다.
시간이 지난후 같은 슬픔을 당한 사람들의 예기를 듣다보면
좀 위로가 되면서 상대방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마치 내 맘 같겠지...?하면서...좀 내 맘을 달랩니다.
저도 아직은 당신과에 추억이 생생한데.....
아직도 믿기가 싫으데...
한재성 선교사님도 얼마나 마니 견디기가 힘들었겠습니까.
앞으로 저처럼 힘들고 아픔 당한 사람들 많이 위로하며 살께요.
도데체 나의 사명은 어디까지 인지...???
보고싶은 짱보아스 마~아~니~
하늘많큼 땅 많큼 사랑합니다^^
사랑덩어리 탱글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