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 글번호
- 297187
- 작성자
- ㅈㅅ
- 작성일
- 2010.01.02 21:24
- 조회수
- 2169
- 공개여부 :
- 공개
아부지 벌써 2010년이야
잘 지내고 잇지? ^^
올해도 항상 우리 곁에 함께 해줘 !
주영이 스웨덴 갈 때 따라가서 지켜주고 ㅋㅋㅋ
올해는 정신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게 지켜봐줘
사랑햄 !
예전처럼 우리 넷이 함께면 정말 정말 좋겠지만
이젠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 뭐.. 그리고 옆에 이렇게 함께 있다고 믿으니깐 ㅋㅋ
아빤 올해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하기 싫은 건 절대 하지말고 하고싶은것만 신나게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면서 기다려 ㅋㅋ
보고싶다 아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빠'라는 단어만 들으면 참 맘이 그렇다? .. ㅋㅋㅋ
그래도 우린 잘 견뎌낼꺼고 이미 잘 이겨내고 있어 !
우리 대견하지? ㅋㅋ
내가 못해준 것도 많고 못한 말도 너무 많지만 이젠 아빠도 내 맘 다 이해해줄거라 믿어
믿지만 너무 미안해.. 그것도 알지? ^^..
고맙다는 말은 만나서 할게 말로 다 못하니깐 꼭 안아줄게 ㅋㅋ
이상해
꼭 여기다 글 남길때면
눈물이 자꾸 나 ㅜㅜㅜㅜ
보고시퍼~~~~~~~~~~~~~~~~~~~~~~ ㅜㅜ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24살이나 되가지고 평소엔 절대 안하던 어리광 몰아서 작렬이네ㅋㅋㅋ
이제 철들고 그만 울어야지 ㅋㅋㅋ
안녕 ! 또 쓸게 :)
P.S. 밍키는 잘 잇어? 아빠가 조아하는 미니싸이즈로 줄여서 잘 델꼬 놀아줘 ㅋㅋ
나중에 밍키한테 물어볼꺼다 잘해줘 ㅋㅋㅋ
잘 지내고 잇지? ^^
올해도 항상 우리 곁에 함께 해줘 !
주영이 스웨덴 갈 때 따라가서 지켜주고 ㅋㅋㅋ
올해는 정신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게 지켜봐줘
사랑햄 !
예전처럼 우리 넷이 함께면 정말 정말 좋겠지만
이젠 말해봤자 입만 아프지 뭐.. 그리고 옆에 이렇게 함께 있다고 믿으니깐 ㅋㅋ
아빤 올해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하기 싫은 건 절대 하지말고 하고싶은것만 신나게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면서 기다려 ㅋㅋ
보고싶다 아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빠'라는 단어만 들으면 참 맘이 그렇다? .. ㅋㅋㅋ
그래도 우린 잘 견뎌낼꺼고 이미 잘 이겨내고 있어 !
우리 대견하지? ㅋㅋ
내가 못해준 것도 많고 못한 말도 너무 많지만 이젠 아빠도 내 맘 다 이해해줄거라 믿어
믿지만 너무 미안해.. 그것도 알지? ^^..
고맙다는 말은 만나서 할게 말로 다 못하니깐 꼭 안아줄게 ㅋㅋ
이상해
꼭 여기다 글 남길때면
눈물이 자꾸 나 ㅜㅜㅜㅜ
보고시퍼~~~~~~~~~~~~~~~~~~~~~~ ㅜㅜ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24살이나 되가지고 평소엔 절대 안하던 어리광 몰아서 작렬이네ㅋㅋㅋ
이제 철들고 그만 울어야지 ㅋㅋㅋ
안녕 ! 또 쓸게 :)
P.S. 밍키는 잘 잇어? 아빠가 조아하는 미니싸이즈로 줄여서 잘 델꼬 놀아줘 ㅋㅋ
나중에 밍키한테 물어볼꺼다 잘해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