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아
- 글번호
- 297164
- 작성자
- 형이야..
- 작성일
- 2009.11.13 22:15
- 조회수
- 1735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막걸리한잔햇다..
가을단풍이 막바지인것같구나..
오늘 문득 생각햇는데
넌 정말 멋진 남자이엇어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하늘나라로 간것을
항상 생각하지만 오늘 다시 생각하게 하네
속초에서 ..
또 ..이런 저런 지난 날을 생각하면
정말 아름답기 까지 한 너의 모습들이
새삼 지금 생각이 난다
강화에 우리 둘이 여행갓을때 짧은 여행이엇지만
너의 어려움
집안일이엇지만 내색은 않햇지만
너무 가슴이 아폇단다
그날 아니어도
더 안타까운 사연이 많았지
지금은 다 잊고
너의 모습만 생각하게 되는 오늘
정말 묵은지가 감칠맛이 잇듯
친구 같은 동생이 그리워지는
늦은 가을 밤이야...
가을단풍이 막바지인것같구나..
오늘 문득 생각햇는데
넌 정말 멋진 남자이엇어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하늘나라로 간것을
항상 생각하지만 오늘 다시 생각하게 하네
속초에서 ..
또 ..이런 저런 지난 날을 생각하면
정말 아름답기 까지 한 너의 모습들이
새삼 지금 생각이 난다
강화에 우리 둘이 여행갓을때 짧은 여행이엇지만
너의 어려움
집안일이엇지만 내색은 않햇지만
너무 가슴이 아폇단다
그날 아니어도
더 안타까운 사연이 많았지
지금은 다 잊고
너의 모습만 생각하게 되는 오늘
정말 묵은지가 감칠맛이 잇듯
친구 같은 동생이 그리워지는
늦은 가을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