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297161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10.06.21 01:16
- 조회수
- 214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안불러본지도 솔직히 오래된 것 같고 그렇네..
엄마 하늘로 돌아간지도 벌써 2주년이 되었어
그동안
나나 오빠나 우리 가족 다 바뿌게 잘 살고 있어..
지켜보고 있지?
아픈곳 없이 열심히 잘 살려고 하는데..
그리고 엄마 말처럼 교회잘다니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지키지 못해서 미안..
하지만 엄마랑 약속 아예 안지키려는거 아니니까
계속 지켜봐주고...^^
엄마 그곳에서는 지금 행복하지?
아푸지도 않고,
할머니랑 그리고 이모랑 친구분이랑...
여튼 그리운 다른 사람들도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어.
이땅에서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곳에서는 주님의 품안에서
아픔도 고통도 눈물도 없을테니...그치?
엄마 행복하리란 생각하며
나도 이젠 괜찮아...^^
나도 엄마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도록 할께
그리고 내일은 엄마보러 잠시 찾아갈껀데,,,,,
깜짝 놀랄 소식 있는거 엄마는 미리 알려나..?ㅎ
엄마,,,
그럼 내일 들를께욤~...^^
엄마
엄마......
엄마 안불러본지도 솔직히 오래된 것 같고 그렇네..
엄마 하늘로 돌아간지도 벌써 2주년이 되었어
그동안
나나 오빠나 우리 가족 다 바뿌게 잘 살고 있어..
지켜보고 있지?
아픈곳 없이 열심히 잘 살려고 하는데..
그리고 엄마 말처럼 교회잘다니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지키지 못해서 미안..
하지만 엄마랑 약속 아예 안지키려는거 아니니까
계속 지켜봐주고...^^
엄마 그곳에서는 지금 행복하지?
아푸지도 않고,
할머니랑 그리고 이모랑 친구분이랑...
여튼 그리운 다른 사람들도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어.
이땅에서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곳에서는 주님의 품안에서
아픔도 고통도 눈물도 없을테니...그치?
엄마 행복하리란 생각하며
나도 이젠 괜찮아...^^
나도 엄마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도록 할께
그리고 내일은 엄마보러 잠시 찾아갈껀데,,,,,
깜짝 놀랄 소식 있는거 엄마는 미리 알려나..?ㅎ
엄마,,,
그럼 내일 들를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