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글번호
- 297146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9.12.31 10:29
- 조회수
- 1913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한 해가 또 저물어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할머니의 모습과 목소리가 희미해져갈까봐 할머니한테 미안하기도하고....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할머니모습 찍어뒀던 동영상을 가끔 보면 마치 얼마전까지도 같이 살았던때처럼 편안하고 살갑기만 하더라구요^^
이제 2010년이 되면 할머니 가신지 벌써 3년이 되어버리는군요
늘 잊지않고 그리운 마음 안고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할머니의 모습과 목소리가 희미해져갈까봐 할머니한테 미안하기도하고....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할머니모습 찍어뒀던 동영상을 가끔 보면 마치 얼마전까지도 같이 살았던때처럼 편안하고 살갑기만 하더라구요^^
이제 2010년이 되면 할머니 가신지 벌써 3년이 되어버리는군요
늘 잊지않고 그리운 마음 안고 기억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