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 글번호
- 297103
- 작성자
- 탱글
- 작성일
- 2009.07.13 00:10
- 조회수
- 1962
- 공개여부 :
- 공개
조금전에 sbs에서 찬란한 유산 이라는 특집극을 봤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할머니는 당신보다 더 아팠는데
일주일 만에 깨어나서 회사 출근도 했다.
난 요즘엔 그런것만 보여.
70.80.드신 연로 하신 분들도 수술후 몇칠이면 일어나고
퇴원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넘 부러워~~
만날 그런것만 듣게되고 보게되고 그러네.
요즘엔 다른건 안부러운데 이상하게 누가 수술하고 입원했다하면 관심이 많이가내.
그러면서 그사람들이 부러워~~
중한병도 일어나는데 맹장인데...하면서 부러워해~
당신을 아는 모든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적시곤해.
쟈갸!
그냥 한번 의지적으로 일어나보지 그랬어.
넘 아쉽고 넘~보고싶어
글구 넘 어처구니가 없어.
난 자다가도 몇번씩 일어나고 몇번씩 눈을떠 그리고 당신 생각해
그건 당신도 알지~???
사는게 넘 허무해...차라리 병간호 할때가 행복했다
힘든지 모르고 빨리 퇴원할 생각에 둘이 그냥 좋기만 했는데...
쟈갸!
나 차라리 힘든게 더 났다.
당신없는 편안함이 더 힘들다.
나 당신 어떤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다 감당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어.
그리고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도 드렸고....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어떤 상황이와도 제가 사랑으로
보살피겠다고....
지금도 상상을해봐~ 집에서 휠체어 타고있는 모습이라도 좋으니 있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정말 당신많이 사랑한것 당신도알지...???
사랑의 가치를 그 무엇하고 비교가 되겠어
난 당신을 보살피면서 참 행복해 했을텐데 말야 그치...???
오늘 찬란한 유산 보면서 당신생가 마~아~니~났다.
같이 티브이 보면서 대화도 많이 나눴을텐데.....
내일 새벽기도 가려면 지금 자야겠다 .
나 사실 그동안 새벽기도 안갔어.
하나님 하테도 삐진것 같애.
성도들을 가르치는 전도사라 이런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그래서 가슴알이만 혼자했어.
그래서 내일은 새벽기도가려고~~
새벽기도 가면 또 당신생각 마~아~니~나겠다.
사랑하는 짱보아스 안녕~~
사랑해~
꿈속에서 만나~
~이뿐 탱글이~
거기에서 나오는 할머니는 당신보다 더 아팠는데
일주일 만에 깨어나서 회사 출근도 했다.
난 요즘엔 그런것만 보여.
70.80.드신 연로 하신 분들도 수술후 몇칠이면 일어나고
퇴원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넘 부러워~~
만날 그런것만 듣게되고 보게되고 그러네.
요즘엔 다른건 안부러운데 이상하게 누가 수술하고 입원했다하면 관심이 많이가내.
그러면서 그사람들이 부러워~~
중한병도 일어나는데 맹장인데...하면서 부러워해~
당신을 아는 모든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적시곤해.
쟈갸!
그냥 한번 의지적으로 일어나보지 그랬어.
넘 아쉽고 넘~보고싶어
글구 넘 어처구니가 없어.
난 자다가도 몇번씩 일어나고 몇번씩 눈을떠 그리고 당신 생각해
그건 당신도 알지~???
사는게 넘 허무해...차라리 병간호 할때가 행복했다
힘든지 모르고 빨리 퇴원할 생각에 둘이 그냥 좋기만 했는데...
쟈갸!
나 차라리 힘든게 더 났다.
당신없는 편안함이 더 힘들다.
나 당신 어떤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다 감당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어.
그리고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도 드렸고....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어떤 상황이와도 제가 사랑으로
보살피겠다고....
지금도 상상을해봐~ 집에서 휠체어 타고있는 모습이라도 좋으니 있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정말 당신많이 사랑한것 당신도알지...???
사랑의 가치를 그 무엇하고 비교가 되겠어
난 당신을 보살피면서 참 행복해 했을텐데 말야 그치...???
오늘 찬란한 유산 보면서 당신생가 마~아~니~났다.
같이 티브이 보면서 대화도 많이 나눴을텐데.....
내일 새벽기도 가려면 지금 자야겠다 .
나 사실 그동안 새벽기도 안갔어.
하나님 하테도 삐진것 같애.
성도들을 가르치는 전도사라 이런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그래서 가슴알이만 혼자했어.
그래서 내일은 새벽기도가려고~~
새벽기도 가면 또 당신생각 마~아~니~나겠다.
사랑하는 짱보아스 안녕~~
사랑해~
꿈속에서 만나~
~이뿐 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