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장 막내
- 글번호
- 297088
- 작성자
- 김영철
- 작성일
- 2009.06.21 06:47
- 조회수
- 1929
- 공개여부 :
- 공개
눈물이 앞을가리고 울움이 복받쳐오름을 누르며...
선발대로 간 막내야!
지금도 연락없이 불쑥 나타나서
형님 형수님 저왔어요 할것만 같은 너!
조카들에게 사랑스런 눈길과
수술휴유증인 쇤목소리로 말을하던 막내야!
편안하고 아픔없고 근심없는 그곳 주님품안에서
잘지내고 있지?
너없는 아쉬움을 부활소망으로 꿋꿋이 잘 이겨내시고 계신
아버지 와 어머니를 위해 늘 기도 해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막내야!
선발대로 간 막내야!
지금도 연락없이 불쑥 나타나서
형님 형수님 저왔어요 할것만 같은 너!
조카들에게 사랑스런 눈길과
수술휴유증인 쇤목소리로 말을하던 막내야!
편안하고 아픔없고 근심없는 그곳 주님품안에서
잘지내고 있지?
너없는 아쉬움을 부활소망으로 꿋꿋이 잘 이겨내시고 계신
아버지 와 어머니를 위해 늘 기도 해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막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