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 글번호
- 297055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11.17 08:42
- 조회수
- 2006
- 공개여부 :
- 공개
이제 3달이 지났어..
한달이 마치 1년같다...
그런데도 아직 엄마의 체온이 아직도 생생히 느껴져...3달이 마치 3년이 지난듯한 느낌인데도..묘하네..
엄마에 대한 기억은 생생한데
시간은 정말 오래된 듯한 느낌..
시간 개념을 초월한 듯한..
엄마와 나 사이엔 시간이란 장벽이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느끼는 공간이라는 장벽을 허물때가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토욜날 할아버지 팔순잔치때 찍은 영상을 봤는데
40대 후반의 밝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흐믓하기도 하고...
자꾸 지나간 일들 후회스러워 눈물이 나지만..
이미 지난일 마음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엄마를 위한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렵니다.
잘 안되긴 합니다.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만나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요..
한달이 마치 1년같다...
그런데도 아직 엄마의 체온이 아직도 생생히 느껴져...3달이 마치 3년이 지난듯한 느낌인데도..묘하네..
엄마에 대한 기억은 생생한데
시간은 정말 오래된 듯한 느낌..
시간 개념을 초월한 듯한..
엄마와 나 사이엔 시간이란 장벽이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느끼는 공간이라는 장벽을 허물때가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토욜날 할아버지 팔순잔치때 찍은 영상을 봤는데
40대 후반의 밝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흐믓하기도 하고...
자꾸 지나간 일들 후회스러워 눈물이 나지만..
이미 지난일 마음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엄마를 위한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렵니다.
잘 안되긴 합니다.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만나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