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 글번호
- 297050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10.05 12:24
- 조회수
- 2207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 아빠랑 한강에서 불꽃축제한다고 해서 가봤어..
근데 한강은 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하늘공원 근처로 갔는데..
세상에나...그렇게 조그맣게 보일줄이야..ㅎㅎ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괜찮은 자리인줄 알았는데
아빠랑 오랜만에 사진좀 찍으려고 했는데 다 틀렸지뭐야..
하늘에 있는 엄마는 더 작게 보였을라나?
아니면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이쁘게 보였을라나?
불꽃은 별로 였는데
월드컵공원 지나오는데 참 잘꾸며놨더라고..
엄마랑 주말에 산책이나 하러 왔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드라..
어디 멀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같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느냐라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 엄마는 하늘에 있지만
마음은 우리랑 같이 하고 있지?^^
근데 한강은 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하늘공원 근처로 갔는데..
세상에나...그렇게 조그맣게 보일줄이야..ㅎㅎ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괜찮은 자리인줄 알았는데
아빠랑 오랜만에 사진좀 찍으려고 했는데 다 틀렸지뭐야..
하늘에 있는 엄마는 더 작게 보였을라나?
아니면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이쁘게 보였을라나?
불꽃은 별로 였는데
월드컵공원 지나오는데 참 잘꾸며놨더라고..
엄마랑 주말에 산책이나 하러 왔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드라..
어디 멀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같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느냐라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 엄마는 하늘에 있지만
마음은 우리랑 같이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