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의 수호천사?
- 글번호
- 297047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10.02 10:33
- 조회수
- 3263
- 공개여부 :
- 공개
아침에 또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떴네..
최진실이 자살했다는...최근에 안재환이 자살하더니 연이어서..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돈도 잘벌고, 두 아이도 있는 사람이 어째서..
예전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젠 화가나네...
아픈 사람들은 더 살아보겠다고 그 힘든 모든 고통들 참아내며 버티고 있는데
살고 싶어도 더 살지 못하는데...
무슨 힘든 고비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충격을 주면서 자살을 해야하는지..
그렇지 않아도 허무한 삶인데...
그 허무한 삶마저 그리 쉽게 스스로 끊어버리니...
괜히 기사보고 흥분했네...
엄마...새벽에 꿈을 꿨는데...무슨 꿈일까...
내가 3층정도 되는 건물에 사는거 같은데 밤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야..
현관 문을 열고 그 안에 거실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가 더 있는데
낌새가 이상해서 발로 걷어찼지~그랬더니 안에서 무언가 벽 뒤쪽으로 숨는거야
그래서 그 쪽으로 쫓아갔더니 왠 약간은 험상 궂은 여자가 도망가다가 길이 없어서 뒤돌아 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 오면 때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 여자도 다가오지 못하고 서로 대치된 상태로 있었지
그 여자는 식칼을 들고 대항하려고 했는데 식칼을 떨어뜨린 상태고, 나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는데 전화하러 가면 여자가 도망갈것 같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는 상태였고...
그때 내가 "엄마~" "엄마~"하고 큰 소리로 외쳤지...
그랬더니 반대쪽 문에서 정말 엄마가 나오더라고..떨어진 식칼을 주어들고서...
그러면서 내가 휴~하고 안심하면서 편안해하면서 잠이 깼네..
그렇게 꿈에 안나오던 엄만데 꿈에서 크게 부르니까 나와줘서..어찌나 고맙고 편안하던지..
엄마는 하늘나라에서도 나를 보호해주나봐...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나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은 들었어..
간만에 생생한 꿈을 꿔서 이 얘기하려고 글쓰려고 했는데 왠 자살기사때문에 서두에 주저리주저리 했네..ㅎㅎ
엄마...오늘 저녁, 내일 새벽에 또 봐요..
최진실이 자살했다는...최근에 안재환이 자살하더니 연이어서..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돈도 잘벌고, 두 아이도 있는 사람이 어째서..
예전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젠 화가나네...
아픈 사람들은 더 살아보겠다고 그 힘든 모든 고통들 참아내며 버티고 있는데
살고 싶어도 더 살지 못하는데...
무슨 힘든 고비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충격을 주면서 자살을 해야하는지..
그렇지 않아도 허무한 삶인데...
그 허무한 삶마저 그리 쉽게 스스로 끊어버리니...
괜히 기사보고 흥분했네...
엄마...새벽에 꿈을 꿨는데...무슨 꿈일까...
내가 3층정도 되는 건물에 사는거 같은데 밤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야..
현관 문을 열고 그 안에 거실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가 더 있는데
낌새가 이상해서 발로 걷어찼지~그랬더니 안에서 무언가 벽 뒤쪽으로 숨는거야
그래서 그 쪽으로 쫓아갔더니 왠 약간은 험상 궂은 여자가 도망가다가 길이 없어서 뒤돌아 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 오면 때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 여자도 다가오지 못하고 서로 대치된 상태로 있었지
그 여자는 식칼을 들고 대항하려고 했는데 식칼을 떨어뜨린 상태고, 나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는데 전화하러 가면 여자가 도망갈것 같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는 상태였고...
그때 내가 "엄마~" "엄마~"하고 큰 소리로 외쳤지...
그랬더니 반대쪽 문에서 정말 엄마가 나오더라고..떨어진 식칼을 주어들고서...
그러면서 내가 휴~하고 안심하면서 편안해하면서 잠이 깼네..
그렇게 꿈에 안나오던 엄만데 꿈에서 크게 부르니까 나와줘서..어찌나 고맙고 편안하던지..
엄마는 하늘나라에서도 나를 보호해주나봐...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나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은 들었어..
간만에 생생한 꿈을 꿔서 이 얘기하려고 글쓰려고 했는데 왠 자살기사때문에 서두에 주저리주저리 했네..ㅎㅎ
엄마...오늘 저녁, 내일 새벽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