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 개꿈 아니지?^^
- 글번호
- 297045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08.10.01 12:18
- 조회수
- 2131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가 내꿈에 자주 나오잖아..ㅎㅎ 그리고 나랑 얘기도 해주고 나를 꼭 안아주기도 하고..
다행이도 다 건강한 모습이라 난 행복한데.. 오빠는 자꾸 개꿈이라네..^^
그렇게 꿈에라도 나오니깐 난 좋은데..
요샌 내가 한살한살 더 먹고 성숙해진다는 걸 느껴..전에는 가슴에 와 닿지 않던 문장들이
이젠 내 가슴에 이리도 박혀 요동치니 말이야..
뼈가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가슴이 시리다는 말.. 조금은 이해가 되네.
엄마가 남기고 간 너무도 따뜻한 사랑...항상 감사해.. 어디 가도 사람들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신다.. 엄마가 항상 했던말 있잖아.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사랑도 할 수 있다고..내가 엄마의 사랑표현법을 조금씩 나도 모르게 배워가고 있어나봐..
엄마...30년동안 엄마 옆에서 찰떡같이 붙어 있던 딸이었는데..나 보고 싶지 않아??
난 무지 많이 보고 싶은데..하늘 나라 가서 또 우리 엄마 할거고,담 생애에서도 우리 엄마 할거니깐
많이 슬퍼하지 않을거야.. 근데 요샌 더 엄마가 보고싶다..시간이 약이라는데 왜 더 보고싶냐고..
나도 오빠처럼 엄마 핸드폰에 가끔씩 전화해보곤해..에휴..
엄마 사랑해요...
다행이도 다 건강한 모습이라 난 행복한데.. 오빠는 자꾸 개꿈이라네..^^
그렇게 꿈에라도 나오니깐 난 좋은데..
요샌 내가 한살한살 더 먹고 성숙해진다는 걸 느껴..전에는 가슴에 와 닿지 않던 문장들이
이젠 내 가슴에 이리도 박혀 요동치니 말이야..
뼈가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가슴이 시리다는 말.. 조금은 이해가 되네.
엄마가 남기고 간 너무도 따뜻한 사랑...항상 감사해.. 어디 가도 사람들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신다.. 엄마가 항상 했던말 있잖아.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사랑도 할 수 있다고..내가 엄마의 사랑표현법을 조금씩 나도 모르게 배워가고 있어나봐..
엄마...30년동안 엄마 옆에서 찰떡같이 붙어 있던 딸이었는데..나 보고 싶지 않아??
난 무지 많이 보고 싶은데..하늘 나라 가서 또 우리 엄마 할거고,담 생애에서도 우리 엄마 할거니깐
많이 슬퍼하지 않을거야.. 근데 요샌 더 엄마가 보고싶다..시간이 약이라는데 왜 더 보고싶냐고..
나도 오빠처럼 엄마 핸드폰에 가끔씩 전화해보곤해..에휴..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