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허무함?
- 글번호
- 297039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25 09:51
- 조회수
- 1802
- 공개여부 :
- 공개
요즘 뉴스들을 보면
참...인생 덧없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보니 초등학교 학생이 체력장때 오래달리기 하다가 숨졌다는 뉴스가 흐르네..
최근에는 가을 등반차 등산하던 사람들이 사고도 아니고 갑자기 숨지는 일이 많다고 하던데..
건강한데 놀러가다가 갑자기 숨지신 분들도 많고..
어찌보면 그분들한테는 고생안하고 즐거울때 갑자기 떠나신거니 오히려 나은 걸수도 있을까?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는 고통이겠지만..
산다는게 뭔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면 이생에서의 삶이란 무슨 의미인지...
엄마..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이런 허무한 일들이 없을까?
정말 성경에 나와있는 것 처럼 완전히 완벽한 삶이 있을까?
그래서 엄마도 그런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을까?
오늘 비가 주룩주룩 시원하게 내리네..
추석이 빠르긴 했지만 추석지나서도 반팔입을정도로 더웠는데..
이젠 정말 가을이 오는건지..
시원하게 비내리는거 엄마 좋아했는데...
아침에 아빠한테 전화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전화하던 단축키를 눌렀네..
"어머니"라는 이름이 뜨는데
또 괜시리 센티해지네...비도 오고...뉴스들도 참 허망하고...
정치인들도 꼴보기 싫고...뭐하나 즐거운 소식이 없네...
보고싶다...보고싶다....
참...인생 덧없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보니 초등학교 학생이 체력장때 오래달리기 하다가 숨졌다는 뉴스가 흐르네..
최근에는 가을 등반차 등산하던 사람들이 사고도 아니고 갑자기 숨지는 일이 많다고 하던데..
건강한데 놀러가다가 갑자기 숨지신 분들도 많고..
어찌보면 그분들한테는 고생안하고 즐거울때 갑자기 떠나신거니 오히려 나은 걸수도 있을까?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는 고통이겠지만..
산다는게 뭔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면 이생에서의 삶이란 무슨 의미인지...
엄마..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이런 허무한 일들이 없을까?
정말 성경에 나와있는 것 처럼 완전히 완벽한 삶이 있을까?
그래서 엄마도 그런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을까?
오늘 비가 주룩주룩 시원하게 내리네..
추석이 빠르긴 했지만 추석지나서도 반팔입을정도로 더웠는데..
이젠 정말 가을이 오는건지..
시원하게 비내리는거 엄마 좋아했는데...
아침에 아빠한테 전화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전화하던 단축키를 눌렀네..
"어머니"라는 이름이 뜨는데
또 괜시리 센티해지네...비도 오고...뉴스들도 참 허망하고...
정치인들도 꼴보기 싫고...뭐하나 즐거운 소식이 없네...
보고싶다...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