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297035
- 작성자
- ㅈㅅ
- 작성일
- 2009.03.24 00:15
- 조회수
- 1632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넘오랜만이다 미안.. ㅋㅋ
요즘 우리 학교다니느라 바뻐서 ㅋㅋㅋ
글고 나 컴터 고쳐서 즐겨찾기 안 되잇어가지구 지금생각낫어 미안해! ^^;;
아빠 나 발다쳣다? .. ㅜㅜ 계단에서 미끄덩~해서
지금 깁스하고 댕겨.. 엄마만 힘드러 요즘 ㅋㅋㅋ 나 델따주느라고.. ㅋㅋ
초딩때부터 끝도없이 기사노릇이야 ㅋㅋㅋㅋ 아빠가 엄마 힘좀나게 해줘! ㅋㅋ
아빠 요즘은 정말 익숙해져버렷는지
아빠가 들어올 것 같은 상상도 이제 못한다? ... 휴..
벌써 3월이니까 반년 지난거네? 믿기지가 않아 ..ㅋ
아직도 꿈이었음 좋겟는데 말이야..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
나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줘 ! 우리 셋은 정말 잘 견디고 잇어 ㅋ
그러니까 걱정말구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줘 ^^
우리가 아빠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나중에 만나서 실망안시키도록 열심히 살께..!
이번주쯤 갈께! 미안해 자주못가서..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어줘, 사랑하구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
요즘 우리 학교다니느라 바뻐서 ㅋㅋㅋ
글고 나 컴터 고쳐서 즐겨찾기 안 되잇어가지구 지금생각낫어 미안해! ^^;;
아빠 나 발다쳣다? .. ㅜㅜ 계단에서 미끄덩~해서
지금 깁스하고 댕겨.. 엄마만 힘드러 요즘 ㅋㅋㅋ 나 델따주느라고.. ㅋㅋ
초딩때부터 끝도없이 기사노릇이야 ㅋㅋㅋㅋ 아빠가 엄마 힘좀나게 해줘! ㅋㅋ
아빠 요즘은 정말 익숙해져버렷는지
아빠가 들어올 것 같은 상상도 이제 못한다? ... 휴..
벌써 3월이니까 반년 지난거네? 믿기지가 않아 ..ㅋ
아직도 꿈이었음 좋겟는데 말이야..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
나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줘 ! 우리 셋은 정말 잘 견디고 잇어 ㅋ
그러니까 걱정말구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줘 ^^
우리가 아빠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나중에 만나서 실망안시키도록 열심히 살께..!
이번주쯤 갈께! 미안해 자주못가서..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어줘, 사랑하구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