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297030
- 작성자
- 엄쥐
- 작성일
- 2008.11.29 00:14
- 조회수
- 1693
- 공개여부 :
- 공개
요즘 자주 못가서 미안해 아빠
그래두 항상 아빠는 우리 곁에 있으니까
거기 그렇게 자주 가는 거에
큰 의미두지 않을려고.. ^^ 서운해하지 않을거지? ^^
아빠 요즘 경제사정안좋아서 난리야 ~
아빠가 차라리 천국에서 그렇게 속편하게
잘잇는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우리한텐 아니지만
아빠한텐 말이야.. ^^
아빠 ! 항상 아빠 생각안하는 날이 없어 ^^
혼자 걸을때는 아빠 생각만 하다가 가다 보면
벌써 이만큼이나 걸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가 ..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가 아빠한테 못된 딸이었던 만큼
더 아쉽고 답답한거같아 ..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알지? 나 무뚝뚝한거.. ㅋㅋ
그래도 항상 마음 속으로는
아빠랑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해주고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해주고 싶은 말도 많았고..
근데 그렇게 시간이 부족한 지 몰랐어 ^^..
지금도 집에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그 날 아빠 마지막으로 새벽에 골프가방 들어줬을때
기억나서 괜히 답답하고 속상해..
왠지 그 날 아빠 차까지 가방 들어다주고 싶엇는데 ..^^
그냥 그렇게 할 걸.. 그렇게라도 했으면 후회가 안 남았을까?..
휴 모르겟다..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
아빠도 나 보고싶어할까? ^^
오늘 꿈에 우리가족다같이 옛날처럼 같이 있는 모습
나왓으면 좋겠다 ^^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구.. 항상 고마워 ^^
그래두 항상 아빠는 우리 곁에 있으니까
거기 그렇게 자주 가는 거에
큰 의미두지 않을려고.. ^^ 서운해하지 않을거지? ^^
아빠 요즘 경제사정안좋아서 난리야 ~
아빠가 차라리 천국에서 그렇게 속편하게
잘잇는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우리한텐 아니지만
아빠한텐 말이야.. ^^
아빠 ! 항상 아빠 생각안하는 날이 없어 ^^
혼자 걸을때는 아빠 생각만 하다가 가다 보면
벌써 이만큼이나 걸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가 ..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가 아빠한테 못된 딸이었던 만큼
더 아쉽고 답답한거같아 ..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알지? 나 무뚝뚝한거.. ㅋㅋ
그래도 항상 마음 속으로는
아빠랑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해주고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해주고 싶은 말도 많았고..
근데 그렇게 시간이 부족한 지 몰랐어 ^^..
지금도 집에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그 날 아빠 마지막으로 새벽에 골프가방 들어줬을때
기억나서 괜히 답답하고 속상해..
왠지 그 날 아빠 차까지 가방 들어다주고 싶엇는데 ..^^
그냥 그렇게 할 걸.. 그렇게라도 했으면 후회가 안 남았을까?..
휴 모르겟다..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
아빠도 나 보고싶어할까? ^^
오늘 꿈에 우리가족다같이 옛날처럼 같이 있는 모습
나왓으면 좋겠다 ^^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구.. 항상 고마워 ^^